<p> </p> <p> </p> <p><strong>2018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때 논평<br>제천 화재참사 두고 정부 강하게 비판<br>이태원 참사 후 처신과 다른 태도</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018년 야당 시절 논평. 제천화재참사 이후 당시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국민 안전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쳐"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06/kukminilbo/20221106102324661wuen.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2018년 야당 시절 논평. 제천화재참사 이후 당시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국민 안전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br>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18년 제천 화재참사 당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언제까지 안전사고에 희생되어야 하는지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논평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박 구청장은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부대변인으로 있었고,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p> <p>5일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보면 박 구청장은 2018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시절 제천 화재참사가 벌어지자 “안전 부재로 국민을 언제까지 눈물짓게 할 것인가”라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