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기사내용 요약<br></strong>"갈수록 증거 추가…사실이면 제2의 국정농단"<br> "민생 안 돌보고 새벽 술판 벌이는 게 주사파"<br> "당사자 분명 얘기하면 될 일"…당 입장엔 거리 </p> <p> </p> <p> </p> <p>[서울=뉴시스] 심동준 여동준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측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름이 거론되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한 장관은 '당 차원의 진솔한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 상황이다.</p> <p>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27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술자리 의혹을 언급하면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떳떳하다면 7월19일과 20일 사이에 어디 있었는지 동선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