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민생파탄‧검찰독재 규탄대회에 1200명 결집</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시사저널=조문희 기자)</p> <p> </p> <p> </p> <p>야권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비판하기 위한 규탄대회를 열어 "함께 힘을 모아 무도한 정부 여당의 폭력을 이겨내자"고 외쳤다. 26일 열린 이 대회에는 국회의원과 원위지역위원장, 당직자, 보좌진 등 1200명(민주당 추산)이 대결집했다. 여권의 공세에 대항해 단일대오를 갖추고, 내부 단속에 나서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p> <p>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당 민생파탄‧검찰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검찰독재, 공안통치,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야당탄압, 민주말살, 즉각 중단하라', '민생파탄, 경제참사, 대통령이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일제히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