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기사내용 요약<br></strong>尹대통령 '사적발언' 논란 관련 첫 언급해<br>"국민, 엄청난 굴욕·자존감훼손 느꼈을 것"<br> '48초 대화'엔 "국민 속이는 행위 안 된다" </p> <p> </p> <p>[서울=뉴시스] 김재환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발언 논란과 관련해 "참 할 말이 없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실수는 실수를 낳는 일이 반복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이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새로 오신 최고위원님들을 포함해 우리 원내대표님까지 대통령의 외교 참사에 대해 우려의 말씀을 많이 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