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trong>21일 뉴욕서 한-일 정상 30분 대화<br>"징용공 해법 미흡, 공식 회담 시기상조"</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일본 정부는 21일(현지시각)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성사된 한·일 정상의 만남을 ‘비공식 간담’이라고 규정했다. </p> <p>일본 외무성은 22일 ‘일·한 정상간의 간담’이란 제목의 자료를 내고 “두 정상은 현안을 해결해 일·한 관계를 건전하게 되돌려야 할 필요성을 공유하고, 1965년 수교 이래 구축해 온 일·한 우호협력관계의 기반을 바탕으로 일·한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 당국간 협의를 가속화하도록 지시했다. 정상 간에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p> <p>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의 콘퍼런스빌딩에서 낮 12시23분부터 약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한국 정부는 이 만남을 ‘약식회담’이라고 불렀다.</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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