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trong>9월 정기국회 상임위별 현안, 과방위 '공영방송 독립성' 강조했지만 파행 장기화<br>문체위, 콘텐츠·플랫폼 성장 및 소수자·다양성 확대…국방위, BTS 병역특례 언급</strong> </p> <p>[미디어오늘 <span>노지민 기자</span>]</p> <p>정청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의 우선 과제로 '공영방송 정치적 독립'을 꼽았지만, 과방위는 파행을 끊지 못하고 있다.</p> <p>국회의 각 상임위원장들은 이달 국회보에서 시급하게 처리할 주요 현안들을 밝혔다.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이를 통해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방송을 장악하려는 유혹과 시도가 문턱을 넘어오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겠다”며 “이미 제출된 방송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