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trong>박지원 전 원장 일침 "대통령은 있는 그대로 보여줘선 안 돼"<br>"임금님 옷 벗게 만든 재단사는 윤핵관, 발가벗었다고 소리치는 사람은 이준석"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자택 압수수색을 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 원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밉상이 박혀 하는 것마다 미운 것”이라고 말했다.</p> <p> </p> <p>박지원 전 원장은 전날 KBC와의 인터뷰에서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된 신임경찰 제310기 졸업식에 김 여사가 여성 경찰관에 흉장을 달아준 것에 비판적 댓글이 달리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p> <p>그는 “영부인이 흉장 달아줬으면 순경들이 기분 안 좋았겠나. 밉상이 박혀 계속 비난 댓글이 쏟아지는 것”이라며 “이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두 분은 국민이 바라는 것을 하셔야 된다”고 조언했다.</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