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임 검사 "김진태 위원장, 성폭력 사건 은폐했다고 고발했던 분"<br>"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및 추천위서 원하는 검찰총장 상 아냐"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div> <br>검찰총장 후보자로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다른 건 몰라도 김진태 위원장님이나 윤석열 총장님보다는 못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div> <p>김진태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검찰총장 인선을 하기위해 구성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의 위원장을 맡았다. 아울러 그는 박근혜 정부당시 제 40대 검찰총장이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후임 총장이었다.</p> <p>22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한 임 검사는 “법이 안 지켜지면 제일 피해를 보는 것은 힘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p> <p>임 검사는 “검찰의 이중 잣대로 인하여 힘 있는 사람들 사건 봐주고, 힘 없는 사람 뒤집어 씌우거나 짓밟아버리는 일이 자꾸 발생한다면 누구도 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며 “빽을 쓰면 되는 문제”라고 짚었다.</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