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통화 배석한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 "매우 의미있는 선례"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차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5월21일 오후 약 10분간 통화했다. ⓒ 윤건영 더불이민주당 의원실 제공"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2/sisapress/20220522113605173bgca.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차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5월21일 오후 약 10분간 통화했다. ⓒ 윤건영 더불이민주당 의원실 제공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strong>"문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한국의 선임 외교관으로서 강한 나라에는 떳떳하게,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에게는 따듯하게 외교를 했다. 늘 정성을 기울이는 외교관이었다. 그러니 바이든 대통령이 문 대통령을 만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다."</strong></p> <p>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은 방한한 '현직' 미국 대통령이 '전직' 한국 대통령과 통화를 나눈 이유를 이같이 분석하며 "매우 의미있는 선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p> <p>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에 배석한 최 전 차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통화와 관련한 소회를 남겼다. 양측 통화는 전날 오후 6시52분부터 약 10분간 진행됐다.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