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웅 요새 바뿌내요.... 여유시간은 논다고 바쁘고... ㅎ</P> <P> </P> <P>오늘 알아볼 투자수단은 ELS/DLS입니다. 거의 ELS 위주로 이야기는 진행될것 같습니다.</P> <P> </P> <P>ELS 는 한글로 주가연계증권입니다. 뭐 약간 다른 이름일수도 있을려나..... 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주가가 아니라 증권이라는 단어입니다.</P> <P>증권이라는 단어는 자본시장법에서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리스크 요소 설명할 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P> <P> </P> <P>그럼 말투를 바꿔서 편하게 적어나가 보겠습니다.</P> <P> </P> <P>오늘 볼꺼는 ELS 인데... 개인적으로 요즘 투자하고 있는 수단중에 하나임.</P> <P>이게 양날의 칼과 같아서 잘쓰면 아주 좋은데.... 한번 잘못 쓸 경우 리스크가 아주 큼. </P> <P>뭐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는 주식이나 ELS나 똑같기는 하지만.....</P> <P> </P> <P>이 상품에 대해서 적는건 이게 아주 좋은 상품이라서 여기에 투자하라고 적는 게 아님을 미리 말해둠. 요즘 정말 많이들 투자수단으로 사용하고있는데</P> <P>제대로 알고 투자해보자는 취지로 적는 거임. 세상에 완벽한 상품이란 없음. 그걸 얼마만큼 자기 상황에 맞게 조합해서 쓰느냐의 문제임.</P> <P> </P> <P>정의..</P> <P>ELS 여러가지로 정의 할수 있겠지만.......내 방식대로 한번 말해보면......... 많이만 안빠지면 고정된 연 수익을 주는 상품이라고 표현할듯</P> <P> </P> <P>형태..</P> <P> 1. 원금보장형 - 나의 경험상은 원금만 나올 가능성이 아주 큼. 나는 잘 가입안함. 일단 은행보다 1~2% 수익률이 많은 수준.</P> <P> 그나마 수익날 수조는 100-100-100-100-100-100 으로 이어지는 가입한 시점보다 단 1원이라도 가격이 올라가면 고정된 연수익을</P> <P> 주는 구조가 수익 날듯. 그외 것들을 가입하면 성질 날수도 있음. 특히 크리켓은 희대가 낳은 망작. </P> <P> 2. 원금부분보장형 - 이것은 최대손실나면 5%, 10%,20% 정도로 최대손실 가능성을 줄여놓은 상품. 그러나 최근 1~2년 사이에 본적이 없음. 안나옴</P> <P> 원금보장형 가입할 바에 부분 보장형이 훨 났더군</P> <P> </P> <P> 3. 원금비보장형 - 가장 대표적으로 ELS 가입하는 형태.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스텝다운 구조라는 하향 계단식 ELS</P> <P> 앞으로 내가 통칭 ELS 라고 말하면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태를 말하는 거임.</P> <P> </P> <P>구조설명...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태만 설명함. </P> <P>나혼자 가상의 상품을 한번 만들어보겠음.</P> <P> </P> <P>만기 : 3년, 조기상환 6개월, 상환조건: 90-90-85-85-80-80/50, 기초자산은... 암거나이나 일단 가격은 10,000원으로 시작해봄. 수익률:세전 연7%</P> <P>-ELS들은 만기가 정해져있는 상품임. 즉 주식과 다른 점은 아무리 들고 가고 싶어도 만기가 3년이니 3년이상은 투자할 수 없는 상품임.</P> <P>-조기상환 6개월이란? 만기는 3년이지만 중간에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는지를 6개월마다 평가하여 조건 충족시 그때 원금과 이자를 주고 상품이 종결이된다는 것을 의미함. 즉 만기 3년이지만 6개월만에 상품이 끝날수도 있고, 1년, 1년6개월, 2년까지도 갈수있고.. 진짜 끝까지 조건을 충족못하면 만기인 3년까지 간다는 의미임.</P> <P>-상환조건: </P> <P>90-90의 의미는 내가 가입한 시점은 10000원임. 그런데 6개월과 1년째 평가해서 내가 가입한 시점 대비 90% 이상일때 즉 9000원이상일때 연7%주고 상품이 끝난다는 의미. 앵... 여기서 주식과 차이점이 또 발생. 주식은 내가 산 시점보다 올라가야 수익이남. 10000원에사면 10700원에 팔아야 7% 수익이남. 그런데 ELS는 9000원이상이면 무조건 돈을 주니 -10%가 되어도 연7% 수익이 난다는 의미임.</P> <P> </P> <P>85-85의 의미는 1년6개월,2년시점에는 8500원이상만있으면 연7%를 주겠다는 의미임. 아까보다 무려 500원이 더내려갔음. 즉 -15%가 되고 연7%나온다는 의미</P> <P> </P> <P>80-80의 의미는 2년6개월 3년시점에는 8000원이상만 있으면 연7%를 주겠다는 의미 -20%가되도 연7%를 주겠다는 의미</P> <P> </P> <P>그리고 마지막 5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종가기준으로 50% 이상 안떨어진적이 없으면 연 7%를 준다는 조건입니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50% 밑인 5000원이하로 떨어진적이 있다 그러면 이 조건은 없어지는 조건입니다.</P> <P> </P> <P>-수익률의 의미는? ELS수익률은 연수익률을 의미함. 따라서 1년에 7%를 받는 다는 의미이므로 6개월만에 받으면 3.5% 1년째는 7%, 1년6개월은 10.5% 2년은 14% 2년6개월은 17.5% 3년은 21%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때 받을 때는 은행과 동일하게 15.4%를 원천징수하고 받습니다. </P> <P>ELS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대표적인 금융소득의 수단입니다. (혹... 진짜 깊은분들을 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중에서 ELS가 배당수익이라고해도 그로스업대상이 아니니 배당소득공제 신고하면 과소신고로 가산세 내셔야합니다.)</P> <P> </P> <P>자 그럼 제일 중요한 언제 손실이 나나요????</P> <P> </P> <P>3년내에 종가 기준으로 5000원 밑으로 하락을 했다가 8000원 위로 못 올라올 때 손실이 납니다. 이 케이스 외에는 전부다 수익납니다</P> <P>무슨말이냐?? 10000에 가입했다가 3년내에 4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8000원 이상 못 올라가면 손실입니다. 이 때 손실이 발생하면 10000원기준에서 빠져있는 만큼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소 20% 부터 손실이 시작하겠지요. 이거는 주식과 동일합니다.</P> <P> </P> <P>바꾸어 말하면 5100원정도까지는 떨어져도 손실이 없다는 말입니다. 연 7% 수익이 난다는 말입니다.</P> <P> </P> <P>오늘은 ELS의 간단한 종류와 수익구조 상환조건 손실조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ELS의 가장 기본편입니다. 다음글은 여기서 조금 더 나가서 활용방법, 기본에서 파생된 ELS 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