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디아3 접고 지난주 목요일부터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 관계로 당분간 그쪽으로 집중할듯하내요 ^^:: 무언가 하나 시작을 하면 왠만하면 질리지 않고 계속하는 편이라... 이 게임또한 07년부터 꾸준하게 하고있는 FM2013 ~~ 개인적으로는 12보다 어려워진듯하내요 ㅋ 좋아는 하는데 소질은 없는 편이라... 남들은 금방 할껄 무식하게 계속 연구하고 시도해야해서 ㅋ</P> <P> </P> <P>디아3와 현실 세계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다음글은 재미 삼아 그쪽으로 쓰면 잼날듯합니다. 그러면서 저성장의 패러다임을 가져다 붙이면 임팩트가 좀 있는 글이 될듯하내요 ㅎㅎ</P> <P> </P> <P>저번글 잘 생각나는대로 요약해보면</P> <P> </P> <P>복리와 단리의 비교.... 복리는 이자라는 새끼가 스스로 자기의 새끼를 또 낳는 구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중요 포인트는 낳을때 원래 투자라는 엄마에게서 받았던 수익률 만큼 새끼를 낳는 것이 정확한 복리의 정의입니다.</P> <P> </P> <P>무슨 말이냐... 엄마가 10% 짜리다. 그 새끼가 낳은 것 또한 10%짜리 새끼를 낳을수있는 것이 복리의 정의입니다. 새끼가 10%짜리를 낳지 못한다면 그건 엄밀히 말하면 10% 복리가 아니죠. 예를 들면... 요즘 약먹고 제작한 광고 미친광고인 모대부업체 미x사랑 광고에 흰둥이 강아지 중 검둥이 강아지가 나오는것 처럼....</P> <P> </P> <P>예를 들면 1000만원 투자 수익률 10%복리 -> 1년 후 새끼는 100만원 탄생, 2년째가 두번째 자식 100만원 외에 첫번째 자식인 새끼 100만원은 새끼의 새끼 10%짜리인 10만원을 낳는 것이 바로 복리입니다.</P> <P> </P> <P>그래서 복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나게 우상향하는 그래프가 된다는 점입니다.</P> <P>즉 3%, 6%, 9%,12% 짜리 투자상품이 있다고 할 경우에, 향후 투자 결과는 6%짜리는 3%의 두배가 안되지만, 9%는 3배가 넘고 12%짜리는 4배가 훨씬 넘는 다는 점입니다.</P> <P> </P> <P>또한 20%짜리 수익률 5년 것보다는 10%짜리 10년 투자하는 것이 또 10%짜리 10년 투자보다는 5%짜리 20년투자가 향후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준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P> <P> </P> <P>자......... 정리해보죠. 단리 보다는 복리가 더 좋다(?) 아마 좋을 수도.... 만약에 비슷한 수익률이라면</P> <P>그러면 이 복리가 좋다고 하는데 왜 좋은가? 자기가 스스로 새끼를 낳아서 엄마의 수익률로 자동 재투자해주니끼</P> <P>그럼 이 복리 효과가 좋을 려고 하면 어떻게? 당연히 복리수익률이 높은 상품이나 투자수단을 선택해야지...</P> <P>그럼 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거??? 동일기간과 손실가능성만 없다면 높은게 좋음. 그러나 기간이 다르다면 높다고 무조건 좋은거아님... 높은수익률 보다 장기+안정적인 복리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좋을수도 있어.... 계산할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크게 수익률 차이가 안난다면 무조건 기간이 긴걸 선택하는게 투자성과에는 좋아 복리가 맞다면 ~~</P> <P> </P> <P> </P> <P>이게 저번 글의 정리일듯 하내요~~ 정리가 기내요 ^^::: 말투를 좀 바꾸어서</P> <P> </P> <P>자 저건 관심있으면 좀만 인터넷이나 재테크 책좀 찾아보면 당연히 알수 있는 내용..... 그럼 현실 세계로 와보겠음.</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e1b220a9f6553f636f3dba1fc2dddb5.gi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저번글에 있던 그래프의 업그레이드 버젼임. 투자금액은 1000만원, 투자기간은 10년. 다양한 상품으로 투자해보겠음.</P> <P> </P> <P>1번주자는 단리 7%짜리. 현실세계에서는 나의 기준으로는 안전자산 대용으로 투자하는 연7%짜리 코스피200 싱글 ELS임. 쉽게 볼수있는 상품</P> <P>아 중요 포인트 연7%짜리는 세금을 15.4% 때야하니 연6% 단리로 계산했음. 실제 6%짜리임. </P> <P> (내기준에 안전자산이라는 거지 이게 안전자산이라는 의미는 아님. 내 안전자산의 기준이 궁금하다면..... 몇번째 글인지는 모르나 읽어보셔야함)</P> <P> </P> <P>2번주자는 복리10%짜리. 현실세계에서는 주식의 초고수임. 1년에 10%씩 한번도 안 잃고 투자한다라.... 정말 초대박임. 주식으로 안할것같으면 그나마 일반인도 가능하기는 함.... 연11%짜리 정도 ELS 재투자하면 되니..거의 복리효과가 나오니까</P> <P> </P> <P>3번주자는 복리10% 짜리데 ... 2번 10% 손실을 입었음. 3년 째랑 7년째 파란색으로 쳐져있는 부분. 이 정도만 해도 주식의 엄청난 고수임. 2번밖에 안잃었으니....</P> <P> </P> <P>4번주자는 복리 3%짜리... 현실세계에서는 뭐 보험으로 쳐주겠음. 얼쭈 맞을거임. 요새 공시이율 4%대라고 해봤자... 사업비등의 차감전 수익률이고 앞으로 금리가 떨어질것 감안하면요.</P> <P> </P> <P>여기서 주목해봐야 할 재미있는 점들이 있음. </P> <P> </P> <P>일단 2번과 3번비교.... 똑같은 투자상품으로 투자했지만 2번의 10% 손실로 최종 수익률의 결과는 약 850만원 정도가 차이남.</P> <P>고작 두번의 손실로.... 복리 투자에서는 두번의 손실 10% 10%가 우리 생각하는 20%의 수익률의 차이가 아니라는 점. 85%의 차이를 발생할수도있는것이 복리투자임. 그만큼 잃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함.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당히 벌더라도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함.</P> <P> </P> <P>그리고 1번과 3번의 비교 (2번은 투자의 신급인데 비교할 필요가 없음...)</P> <P>우리가 주식투자할려고 막 그래도... 결국 해보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ELS만큼의 수익률을 따라가기가 힘듬. 고작 6% 단리마저도 이기기 힘들다는 사실임. 3번도 주식투자 무지 잘하는 사람임. 그런데도 차이가 별로 안남. 130만원 차이. 저 ELS에서 나오는 수익을 재투자안한다고 했을때 저금액이 나오는 거지. ELS에서 나오는 수익를 재투자하면.... 오히려 ELS 수익이 더 클거임. 지금 내가 하고있는 방식,</P> <P> </P> <P>주식투자에 정말 고수가 아니라면....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노력해봤자 1번수익률 따라가기 힘듬.</P> <P> </P> <P>1,3번과 4번의 비교... 비교할 대상 자체가 안됨.</P> <P>재테크의 목적으로 4번을 한다는건.... 의미 없는 행동같음. 복리에 비과세라고 해봐도...... 단리에 과세 상품을 따라가지 못함. 왜 ??</P> <P>저건 재테크의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니...... 그럼 변액으로??? 그럴바엔 차라리 적립식펀드나 주식형펀드가 나을수도.....</P> <P>나는 무조건 안정형으로 가야겠다라는 사람이 있으면 그리고 자신이 중도에 해지 않하고 10년이상 넣을 자신이 있으면... 4번을 생각해보는게 좋을수도 있음. 나는 손실보는게 무조건 싫으니까 ~</P> <P> </P> <P>저건 일종의 안정적인 목적자금만들기 용임. 나의 경우에는 한달에 30만원정도 연금보험을 가입함. 보험 공부쪽을 늦게 해서... 내가 했을때는 최저보장이율이 4%였음. 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무지 높은건데...... 4%라서 방카로 가입한거임. 왜.... 방카가가 그나마 보험을 가장싸게 가입할수있는 방법이니까... 우리 어머니는 내가 찾아보니 예전에 7~8%때 보험들이 있음 최저보장이율이 예전에 금리 높았을때 가입한거임.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때되면 좋은거 있으니 바꾸자고 전화옴. 보험사들은 7~8%을 계속줘야하니.......... 집에 찾아보고 그런 보험있음 계속 홀딩하삼</P> <P> </P> <P>내가 이렇게 현실에 있을만한 상품들로 수익률 비교해가며 10년 후 결과를 비교해준건... 무조건 어느게 최고니까 이쪽으로 하라는 의미로 적은게 아님. 어떠한 투자방식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향후 결과가 달라질수 있다는 점을 비교해본거임.</P> <P> </P> <P>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면</P> <P>내가 단리와 복리를 비교한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문제임. 복리라는건.... 현실세계에서는 수익률도 높으면서 안정적인 복리상품이라는건 없음. 있으면 세상사람중에 가난한 사람이 있을수가 없음. 그러면 단리상품으로 복리상품 처럼 투자효과를 만들어야함. 그 방법이 뭐냐? 바로 자신이 단리가 낳은 새끼를 직접 재투자하는 거임. 재투자의 중요성임. 투자성과가 나왔다고 홀랑홀랑 빼먹음.... 안빼먹음 사람과 차이가 무지하게 크다는 점.</P> <P> </P> <P>그리고 복리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잃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 주식투자나 ELS등을 투자하다가 한번 손실보면... 실제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손실 안본 사람대비해서 나중에 수익금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 </P> <P> </P> <P>따라서 고수익 고위험보다는.......... 자기가 판단해서 이정도면 잃지 않을것 같다고 판단하는 그러한 상황이나 상품에 투자를 고려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이런거 저런거 보다는........ 자신이 투자의 신이되면 됨....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어려움...</P> <P> </P> <P>그리고 항상 근본을 말하지만................. 이런 쪽의 투자보다는 자신의 본업에서 돈을 더 벌생각을 하는게 더 좋음. 잊지 마삼~ 투자의 시작과 근본은 자신의 본업에서 돈을 버는 것이라는 것을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