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무 기본만 쓰다보니 .......... 저도 지겨움. 몇가지 더 중요한 걸 말씀 드릴 부분도 있는데 너무 다 말하면 내 주제를 넘어서는 부분 같고</P> <P>살면서 깨달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음. 사실 내가 이렇게 글로 적고 해봤자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고 깨닫기 전까지 모름</P> <P>그냥 이런점이 있더라는 그냥 한번 생각하게 만들 뿐( 사실 이정도 효과도 없을지도 모르고 ... 한번 생각이라도 해주시면 감사 ^^)</P> <P> </P> <P>오늘 부터는 실전편을 적어 나갈 예정임. 내가 아는 투자상품들을 적어나갈 계획임. 그러나 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는 부분 보다는</P> <P>그 상품의 리스크요소는 무엇일까와 무엇 때문에 성과가 날지에 대한 것.... 그리고 혹시 나는 당연히 알고있는 거지만 혹시 아직 기본적인 개념도 </P> <P>모를 분들을 위해 당연한걸 적는 것도 있을 거임.</P> <P> </P> <P>실전편에 들어가면서 주식관련 상품은 내가 좀 알거임. 그러나 옵션계열의 파생쪽은 잘 모름. 하필 학교 다닐때 어떻하다보니 이쪽만 빼고 공부를 해서</P> <P>기본을 덜 배우다보니 사회나가서도 이쪽에는 덜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P> <P>그리고 원체 위험하다는 말을 듣나보니... 주식이나 투자상품도 자기가 리스크요소를 잘 알면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만듣고는 아 위험한거야 하고 미리 생각하다보니 선입견을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랄까.... 거기가 초년에 멋모르고 하다가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아 이쪽은 나의 길이 아니구나 경험했다고 할까 ㅠㅠ </P> <P> </P> <P>제가 함부로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거는 다 경험임 ㅠㅠ 그거 누구나 경험하지 않음? 초심자의 운이라고 볼링이나 고스톱도 첨 치는 사람이 잘 친다는거 조금 알면 그때부터 안된다는 거.... 나도 첨에 옵션매수전용계좌와 ELW 하다가 세상에 이렇게 쉬운 돈벌이가 하다가 한방에 훅갔다는....</P> <P>그래서 이쪽부분은 내가 남에게 말할정도의 지식은 없어서 말 안할꺼임</P> <P> </P> <P>그리고 보험쪽에 대해서 적게 된다면 .... 내가 가입하기 위해서 공부를 했지만 이걸 보험설계사분들과 논쟁할정도의 논리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P> <P>어려운 기초용어와 간단한 개념정도일꺼임 부족한 분들은 더 고수님들이 잘 설명해주시면 좋을듯~</P> <P> </P> <P>서론이 길었지만 ......... 본분은 간단함</P> <P>내가 사면 빠지고 내가 팔면 올라가는 내 주식 능력상........ 내가 환상적인 주식투자방법을 말하지는 않을거라고 누구나 예상할꺼임</P> <P>그리고 요즘은 개인적으로 주식은 잘 하지 않고 ETF로 거의 투자를 하는 관계로 섹터에 흐름에 관심을 가지지 개별주식에 관심을 덜 가져서 숨겨진 보석같은 가치주들은 잘 모름</P> <P> </P> <P> </P> <P>주식편에서 다룰 내용...... 누구나 좋다고 인정은 할꺼지만 막상 잘 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 조금 논해볼꺼임</P> <P> </P> <P>주식의 수익은 무엇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함?</P> <P>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주식을 사고 팔아서 남는 매매차익 우리용어로 자본이득과 주식을 보유하는 주주로서 당연한 권리인 회사이익에 대한 배당수익으로 구성됨. <STRONG>다시 요약하면 매매차익+배당수익</STRONG></P> <P> </P> <P>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매매차익에는 신경을 쓰면서 배당수익을 좀 상대적으로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음.</P> <P> </P> <P><STRONG>오늘 주식에 대해 말할 것은 바로 이 배당수익임.</STRONG></P> <P> </P> <P>시장에서는 보통 배당주라고 말하고 있는 것들임. 이러한 배당은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이루어지는데 거의 현금배당이니 주식배당은 잘 안이루어짐. 그리고 대한민국 상장사들은 거의 12월 결산법인들임. 금융권들은 3월결산들이 많고, 현재 6월결산과 9월결산들은 잘 없음.</P> <P> </P> <P>아 <STRONG>결산</STRONG>이란는 용어는 주식회사를 1년마다 성과를 정리하는 것을 말함. 우리가 집에서 매년말에 한해를 정산하는 작업과 같음거임.</P> <P>따라서 12월 결산법인은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12월에 정리하는 것을 말하고, 3월결산이라는건 4월에 시작해서 다음해 3월말에 결산하는 것</P> <P>6월결산과 9월결산은 말안해도 알 꺼임. (6월과 9월은 내가 한창 주식할때는 몇개 있었는데 요즘에도 있는지는 안찾아봐서 정확히 모르겠음 좀 무책임해도 이해)</P> <P> </P> <P>자 그럼 주식 배당이라는 걸 받을려고 하면 12월 결산법인은 12월달에 주식을 들고있어야, 3월 결산법인은 3월달에 주식을 들고있어야한다는 걸 알았음. 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죽은 지식임. 좀 더 들어가야함. 투자는 항상 정확하게 알아야함. 어설프게 하는것이 독임. 초심자의 운을 기억하삼</P> <P> </P> <P>맨마지막 결산일이라는게 있음. <STRONG>결산일은 이 날 주식을 들고있는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하는 날임</STRONG>.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식은 그날 산다고 해서 바로 내가 주인이 되는게 아님. 주식은 결제하는 데 내가 산날로 부터 2일이 걸림. </P> <P>쉽게 말하면 오늘 내가 증권사를 통해서 주식주문을 해서 주식이 체결이 되면, 그 정보가 증권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해 내가 주식의 주인이라는 걸 인식하는데 2일이 걸린다고 보면됨. </P> <P>예를 들면 월요일 주식을 사면 .... 2일 후인 수요일에 내가 주인으로 인식이 되게됨</P> <P> </P> <P>따라서 결산일때 주식의 주인으로 인식을 받으려면 <STRONG>결산일에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결산일의 -2일 전으로 돌아가서 주식을 사야한다는 말이됨</STRONG>.</P> <P>12년을 예를 들어보면 ... 결산일은 12월28일임... 이날로 부터 -2일인 26일날 주식을 사야지만 12월결산법인의 주인으로 인식이 되서 주식의 배당을 받을수 있다는 말이됨.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26일 하루만 주식을 보유하고 27일날 팔아도 12년의 배당을 받을수 있다는 결론이 나옴.</P> <P> </P> <P>따라서 <STRONG>27일날 주식을 산 사람들은 12년의 배당을 받을수 없다는 의미에서 권리락이라고 </STRONG>주식가격이 배당수익률만큼 이론적으로 빠지게 되는게 정상임. 그러나 예전에는 의무적으로 배당권리락을 시켰으나 내가 알기로는 요즘은 의무적으로 배당권리락을 시키지니 않고 파는 사람들이 있어서 빠지는 걸로 암. 뭐 배당주들은 27일날 거의 주가가 많이 빠짐.</P> <P> </P> <P><STRONG>자 이 때 배당주식을 샀으면 언제 배당을 받을 수 있는가?</STRONG></P> <P>그런 주주총회를 거쳐 재무제표가 확정되면 받을 수 있는데 12월결산은 거의 주총이 2월중순 이후부터 3월말정도까지가 주총시즌임. 이때 주총이 끝나고 2주정도 있다가 배당이 지급되게 됨. 12월산법인의 배당은 13년 3월에 거의 받을 수 있다는 점.!! 13년 금융소득으로 잡힌다는 것이 포인트!!</P> <P> </P> <P>배당을 받았으면 세금을 내야함.... <STRONG>세금의 이름은 배당소득세 이자에 부과되는 이자소득세와 동일한 세율인 15.4%가 부과됨</STRONG>.</P> <P>그리고 이자소득과 마찬가지로 수령시기인 13년에 배당소득으로 잡혀 2000만원이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될수가 있다는 점이 포인트!!</P> <P> </P> <P>자 이정도면 배당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모두 끝났음</P> <P> </P> <P>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에 고배당주 쳐보시면 리스트가 쫙 뜰거니 내가 거기까지 말해줄 필요는 없을 듯하나</P> <P>여기서 끝내면 임팩트가 없는 관계로.... 몇가지 기업과 배당주 투자의 파워에 대해 좀 적어보겠음</P> <P> </P> <P>내가 좋은 하는 배당주... 대표적인 한국쉘석유, 율촌화학,SKT, 그리고 맥쿼리 인프라 SOIL과 SK에너지나 SK의 배당이 과거에는 화려했지만 최근에 많이 떨어진 관계로 좀 뺏음. 아 코스닥 WISCOM도 있군</P> <P> </P> <P>관심이 있으시면 위 기업들이나 배당주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알거고</P> <P>예를 들어 한국쉘석유의 경우 </P> <P> </P> <P>09년 20000원배당 배당수익률 15.4%, </P> <P>10년 18000원배당 배당수익률 7.3%</P> <P>11년 17000원배당 배당수익률 8%</P> <P>라는 무시무시한 배당수익률이 나옴.... 요즘 은행이지가 얼마임 3% 초반 아님? 주식으로 이정도의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음.</P> <P>아 물론 주가가 빠질수도 있음. 빠지면 어떡함?? 나한테는 땡큐임. 낮은가격에 주식수량을 더 늘릴수도있으니까....</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952c2f31e9d0a0430c0c4eefd86be9f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그냥 귀찮아서 네이버꺼 가져다 붙였음. 허접해도 이해해주시길....</P> <P>위에 배당수익률에 대한 함정이있음. 공시를 할때 그해의 배당수익률의 기준은 주당배당금/그해 결산일 주가로 나눈다는 점임.</P> <P> </P> <P>무슨말이냐 </P> <P> </P> <P>09년도 배당수익률은 09년도 배당금/09년말 종가라는 점. 10년도는 10년도 배당금/10년말 종가, 11년도는 11년도 배당금/11년도 말 종가</P> <P> </P> <P>즉 09년도에 약 12만원에 이 주식을 사고 있는 사람이 11년말까지 주식을 안팔았다면 주식이 약 21만원정도 가면서 약 75%정도 수익이 난거 말고</P> <P><STRONG>배당으로 17000/120,000 으로 약 14%의 수익이 난다는 점임. 8%가 아니라</STRONG></P> <P> </P> <P>무시무시 하지 않음??</P> <P> </P> <P>이런 배당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리스크요소일까??</P> <P> </P> <P>당연히 그 기업의 이익의 안정성임. 우리에겐 드라마틱한 성장스토리도 필요 없음. 그냥 이 기업의 이익이 얼마나 매년 안정적으로 나올수 있는 기업인가가 중요한 사실임. 독과점이 소비자에게는 좋지 않을수 있지만..... 우리 주주에게는 엄청난 축복이라는 점</P> <P>항상 세상일에는 동전의 양면이 함께 존재한다는 걸....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보인다는 걸....</P> <P> </P> <P>P.s 위의 한국쉘석유 배당은 중간배당까지 합친 금액이라는것도 함정이겠내요 ~ 12월달에만 사면 저 수익률 안나오니 참고하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