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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검사. 태수의 고향 친구. 혜린의 대학동창. 시골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공부가 최선이였던 우석은 검사를 꿈꿔왔고 단 한 번도 수석을 놓쳐본 적 없는 머리가 비상한 인물로 남들이 시위할 때 홀로 강의실을 지키며 많은 동창생들의 공분을 사지만 혜린을 만나게 되면서 시위에 가세, 중정의 모략으로 특전사에 징집되어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특전사에서 복무 당시 광주사태를 겪게 된 우석은 진압과정에서 시민들이 희생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고 삶에 회의를 느끼며 전역하고 나서도 그 트라우마를 잊지 못한다. 우석은 암흑가에 발을 들인 친구 태수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그에게 암흑가에서 나올 것을 종용하기까지 하였지만 태수는 발을 빼기엔 이미 너무 깊이 들어와 있었다. 우석은 친구에 대해 자신이 직접 구형을 하는 것이 싫어 회피하려고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못하였고 결국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태수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고 결국 태수에겐 사형이 선고된다. 군사정권 당시 어지러운 사회를 바로 세우고자 했으며 온갖 부당한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았던 정의로운 외유내강형의 인물(???)이다. (현 경상남도지사, 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검사, 1993년 슬롯머신 사건 수사 당시 수사검사였던 홍준표를 모델로 한 인물 ???)
이거 머 대충 보니 모래시계도 콩가루 스토리처럼 보이네요...
박상원은 지가 연기했던 1980년 5월 시민들의 희생과, 그 가해자를 뿌리로 둔 새누리당을 연결짓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 민주화 운동 자체를 허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사람새끼면 절대 그리 못할거 같은데?
아니면 정말 홍준표처럼 살기로 작정한 걸까요?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9E%98%EC%8B%9C%EA%B3%84_(%EB%93%9C%EB%9D%BC%EB%A7%88) 오유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1443 |
** 내 고양이 **
벼리 & 나리 (놀숲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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