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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ar_70507
    작성자 : 강하루76
    추천 : 7/4
    조회수 : 940
    IP : 183.107.***.3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09/03 11:20:31
    http://todayhumor.com/?car_70507 모바일
    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7월 초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특이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현대차의 야심작 신형 산타페. 차주가 산타페의 시동을 끄자 잠시 뒤 자동차 아래에서 “왈왈”하는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동영상은 삽시간에 유포됐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산타페 차주들도 동영상을 올리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것이 바로 7, 8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산타페 개소리’, 일명 ‘개타페’ 사건이다. “현대차가 멍멍이 옵션으로 옵션계의 신기원을 열었다”, “이제 차를 구입하면 강아지를 선물로 주는 거냐?” “강아지 끼워 팔기, 공정거래법 위반 아니냐?” 등등,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한국에는 현대차를 증오하는 ‘현대차 100만 안티’가 산다고들 한다. 실제 현대차 안티가 몇 명인지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안티 현대차의 성지’로 불리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비롯해 각종 자동차 관련 동호회의 게시 글을 살펴보면 ‘현대차 100만 안티’는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반감은 몇몇 소수 악질(!) 네티즌들의 반복적 소행이 결코 아니다. 동호회 회원 중 자동차를 좀 몰아본 사람들 치고 현대차에 대해 반감을 표시하지 않는 이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 그룹도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모양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들에게 “국내 시장 점유율 하락에 대해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있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실토했다. 오너의 우려가 전해지자 현대차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현대차는 정 부회장의 지시로 국내 커뮤니케이션 실을 신설했고, 공식 블로그에 ‘오해와 진실’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안티 현대차 논리를 반박하고 나섰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이런 노력에도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마침내 왕(王)회장이 나섰다. 정몽구 회장은 7월 “위기일수록 국내 고객에 집중하라”며 ‘내수 사수’의 특명을 내렸다. 사실 현대차는 올해 수출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중이다. 지난해 9월 23만 3000원이었던 주가도 지난달 한 때 12만 3000원까지 폭락했다. 안정환, 김성주가 TV에 나와 “현대차가 고객의 차량을 지극정성으로 관리해드린다”며 CF에서 열을 올리고, 현대차가 지난달 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역 인근에서 10억 원을 들여 국내산 쏘나타와 미국산 소나타의 충돌 실험을 강행한 것도 바로 이런 배경이 있어서다.</p> <div class="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width:570px;margin:45px 0px 45px 10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line-height:21px;font-size:14px;"> <div class="photo-img" style="max-width:100%;margin:0px auto;width:800px;"><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1645bd57011b1b61a847b54077596fe8/2015-09/01070501_crash_sonata.jpg" alt="현대자동차는 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현대차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초청 자동차 영화상영회에 앞서 내수용과 수출용 쏘나타의 충돌 테스트를 시연했다." style="border:0px;display:block;"></div> <div class="photo_caption" style="max-width:100%;margin:0px auto;line-height:1.3em;color:#666666;width:800px;font-size:11px;">현대자동차는 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현대차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쏘나타 30주년 기념 고객초청 자동차 영화상영회에 앞서 내수용과 수출용 쏘나타의 충돌 테스트를 시연했다.<span class="photo_credit" style="margin-left:5px;">ⓒ뉴시스</span></div></div>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b>몸에 배인 오만, 안하무인 현대차의 문화</b></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하지만 현대차의 이런 눈물겨운 노력에도 100만 안티의 불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현대차가 오너의 특명을 받아 잠시잠깐 국내 고객을 위하는 척 해도, 진정성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객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사실 산타페를 비롯한 현대-기아차의 차량 결함 문제가 제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산타페는 2013년 비만 오면 차내로 물이 새는 누수 현상이 발견돼 ‘수타페’라는 별칭을 얻었다. 올해 3월에는 기아차가 새로 출시한 신형 쏘렌토에서 기름이 줄줄 새는 바람에 이 차에 ‘유렌토’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3년 아반떼에서도 물이 새는 현상이 발생해 아반떼에게는 ‘달리는 수족관’이라는 명예로운(!) 칭호가 생겼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하지만 현대차에 대한 안티 감정은 비단 그들 제품의 잦은 결함 때문만은 아니다. 국내 시장을 오랫동안 70% 이상 점유해 온 독점의 폐해, 즉 근본적으로 한국 고객을 무시하는 본능적 습성이 현대차에서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최근 화제가 된 ‘개타페’ 사건만 해도 그렇다. 개타페 동영상을 올린 차주는 “항의를 했더니 ‘차량 기능에는 이상이 없다. 원래 엔진 소리가 그렇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더 가관인 것은 사후 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현대차 그룹의 태도다. 이 사태에 대해 지난달 28일 한 현대차 관계자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는 듣기 힘든 소리인데,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거슬렸던 것 같다”며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온라인상의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죄송하다”가 아니라 “차량은 멀쩡한데 소비자 분의 귀가 민감하셔서 들리는 소리다”는 식의 해명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고객의 자그마한 불평도 소중히 듣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하지만 현대차의 실제 태도는 고객의 불평을 전혀 소중히 듣는 모습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현대차는 ‘자동차 명장’으로 불리는 박병일 씨를 고소했다. “박 명장이 명장의 지위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현대차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였다. 박 씨는 200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자동차정비 명장’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후 여러 신문사나 방송 인터뷰에서 현대차의 결함을 지적했다. 현대차는 박 명장의 쓴 소리가 심하게 귀에 거슬렸는지, 그를 불러 해명하고 잘못된 점을 고치는 태도 대신, 그를 그만 경찰에 고소해버렸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하지만 인천 남동경찰서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고소에 대해 7월 말 각각 ‘죄 안 됨’과 ‘혐의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자신에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 전문가를 고소하는 용기, 현대차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업이 아니라 여전히 오만한 독점기업이었음을 드러내주는 단적인 사건이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이런 일도 있었다. 올해 3월 쏘나타 신차 발표회에서 한 기자가 김충호 현대차 사장에게 “안티 현대차의 바람이 거센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사장은 너무도 당당하게 “노사문제 때문”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자동차 결함은 소비자들이 예민한 탓, 산타페에서 들리는 개소리는 소비자의 귀가 밝은 탓, 100만 안티의 적대감은 노조 탓…, 이것이 현대차가 국내 고객 시장을 인식하는 현주소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b>만만한 게 국내 시장? 진정성 없는 노력</b></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는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이래 줄곧 국내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1974년 최초의 국산 모델인 포니가 등장한 이래 한국 국민들의 마음에 ‘우리 기술로 만든’ 자동차는 하나의 자부심이었다. 한때 양담배가 ‘피워서는 안 될 제품’으로 인식됐던 것처럼 ‘외제차’는 절대 타서는 안 될 차로 인식될 정도로 한국 국민들의 국산차 사랑은 대단했다. 현대-기아차 그룹의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은 사실 뛰어난 기술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 덕분이 아니라 유난히 국산차에 살가운 애정을 드러낸 국민들의 사랑 덕분이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사정이 이러니 현대차는 국내 고객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워낙 높은 시장점유율을 오랫동안 보인 덕에 외제차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서는 자포자기하는 분위기였다. 외제차 브랜드가 국내 진출을 주저하니 당연히 외제차의 부품 하나를 고치는 일도 힘들었고 AS를 받기도 쉽지 않았다. 현대차는 그야말로 국내 시장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 식 영업을 해 온 것이었다. 당연히 현대차는 수출시장에 더 많은 공을 들였다. 수출된 차가 국내에 출시된 내수용 차보다 가격이 싸다거나, 두 차종의 강판의 두께 자체가 다르다거나 하는 불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는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수출 차와 내수 차의 차이가 없다”고 강변한다. 하지만 현대차가 국내 고객을 상대적으로 무시해온 정황은 여러 곳에서 드러난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무상보증 서비스의 차이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제공하는 무상 수리 보증 기간은 차체와 일반부품이 5년-6만 마일(9만 6500km), 엔진과 변속기 계통은 10년-10만 마일(16만km)이다. 반면 국내 무상 수리 보증기간은 차체와 일반부품이 3년-6만km, 엔진과 변속기 계통이 5년-10만km다. 거의 갑절 차이가 난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가격 정책도 다르다. 현대차는 올해 3월 미국에서 쏘나타를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혜택기간을 무려 72개월까지 늘리는 파격적 정책을 선보였다. 반면 국내에서는 5월에 사상 최초로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했을 뿐이다. 2013년에는 미국에서 먼저 리콜을 실시한 뒤, 미국 언론 보도가 한국에 알려지자 허겁지겁 리콜을 실시해 욕을 바가지로 먹기도 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에어백 품질 차별 논란도 있었다. 2013년 김충호 사장은 국정감사에서 “왜 미국에서는 아반떼에도 4세대 에어백을 장착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랜저에도 2세대 에어백을 쓰느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나라마다 법규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한국 법규에 “더 좋은 에어백을 쓰면 혼내준다”라는 조항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당연히 재벌 그룹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미국 소비자들이 누리는 혜택을 국내 소비자에게도 주는 것이 정상이다. 수차례 변명과 달리 현대차의 역사는 줄곧 그들이 국내보다는 해외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베푼다는 사실을 입증했을 뿐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이런 역사가 있으니 왕회장(정몽구)의 국내 시장 사수 특명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진정성이란 잘 나갈 때나 못 나갈 때나 한결같이 고객을 위하고 신경 쓰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차의 ‘국내 고객사랑’은 안타깝게도 그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야 겨우 나왔다. 외제차 브랜드들이 국내시장 공략에 기치를 높이면서 현대-기아차 그룹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올해 상반기 최초로 70% 아래(69.3%)로 무너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1~7월) 수출 시장에서마저 현대-기아차 그룹은 판매량이 1.7% 감소했다. 현대-기아차 그룹의 수출 판매량은 내수 판매량에 다섯 배가 넘는다. 그 동안 주요 전장으로 삼았던 수출 시장에서 무너지니 이제 와서 국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해 내수 시장을 사수하겠다”고 한다. 진정성이 느껴지려야 느껴질 수 없는 대목이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b>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또 다른 이유</b></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그룹은 오너 중심으로 굴러가는 한국 재벌들 중에서도 한화그룹과 함께 유난히 강한 오너 지배력을 보여주는 회사로 평가 받는다. 정몽구 회장의 한 마디는 그야말로 법이다. 지난해 삼성동 한전 부지를 10조 원에 사들인 만용도 정 회장의 독단에 의한 것이었다. “10조 원이면 차량 결함 실험을 30만 번은 더 했겠다”는 국내 소비자의 불만도 정 회장의 욕심을 막지 못했다.</p> <div class="news_photo news_align_center" style="width:570px;margin:45px 0px 45px 10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line-height:21px;font-size:14px;"> <div class="photo-img" style="max-width:100%;margin:0px auto;width:800px;"><img src="http://archivenew.vop.co.kr/images/94718b8bca8bd702fef43d306cae1bc1/2014-09/30025125_jung.jpg" alt="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style="border:0px;display:block;"></div> <div class="photo_caption" style="max-width:100%;margin:0px auto;line-height:1.3em;color:#666666;width:800px;font-size:11px;">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span class="photo_credit" style="margin-left:5px;">ⓒ뉴시스</span></div></div>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 그룹의 최근 ‘한국 고객사랑’ 행보도 바로 수출 시장 부진을 만회하라는 오너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3월 “안티 현대차의 원인이 노조 때문”이라고 했던 김충호 사장은 바로 다음 달 한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앞으로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모든 임직원들이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며 오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고개를 푹 숙였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이런 점만 봐도 김 사장의 고객사랑 마음은 결코 그의 본심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는 내심으로는 노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너가 국내 시장 사수를 명령하니 한 달 만에 태도가 180도로 바뀐다. 결국 최근 현대의 국내 고객 사랑은 현대차의 새로운 기업 문화가 될 가능성보다 언제든지 오너가 “수출 시장에 더 신경을 쓰라”는 한 마디에 돌변할 수 있는 일시적 행보일 가능성이 높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1976년 포니가 처음으로 출시됐을 때 많은 국민들이 “우리도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국민들은 성능이 검증되지도 않는 국산차를, 출시가 되기 두 달 전부터 미리 사겠다고 예약을 걸었다. 현대는 포니가 첫 청약을 받은 1976년 1월 26일, 하루 만에 1000대가 넘는 청약 주문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자신들의 성과가 자신들의 공인 줄 알겠지만, 현대차의 승승장구는 오로지 “국산차를 사야 한국 경제가 발전한다”고 믿었던 국민들의 조건 없는 사랑 덕분이었다.</p> <p class="article-text" style="margin:0px 0px 1em 100px;padding:0px;line-height:1.625em;width:570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나눔고딕', 'Nanum Gothic', serif;font-size:16px;">현대차는 자신들의 공식 블로그에 ‘오해와 진실’이라는 코너를 만들고 안티들의 주장을 반박한다. 하지만 오해는 정작 현대차가 하고 있고, 진실은 정작 다른 곳에 숨어 있다. 해결돼야 할 오해는 “우리는 차를 잘 만들었는데 국민들이 쓸 데 없이 예민하다”는 현대차의 생각이고, 숨어있는 진실은 “현대차야 말로 오랜 시간의 독점으로 국내 고객에 대한 오만이 몸에 배었다”는 사실이다. 국내 시장에서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돈을 벌어온 현대차에게 “몸에 밴 오만을 제발 벗어던지라”고 호소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다. 독과점에 대한 강력한 규제, 시민사회의 보다 높은 수준의 개입, 소비자들의 더 적극적인 지적과 견제…, 이런 것들이야말로 한국 시장을 장악한 현대차 그룹의 횡포를 막는 더 효율적인 방법일 수밖에 없다.</p>
    출처 http://www.vop.co.kr/A00000929227.html
    강하루76의 꼬릿말입니다
    "2011년 11월 22일 이날을 잊지 않겠다."

    찬성(151명)

    △ 한나라당 (140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 권택기(서울 광진구 갑) 김기현(울산 남구 을) 김동성(서울 성동구 을) 김무성(부산 남구 을) 김선동(서울 도봉구 을) 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 김성조(경북 구미시 갑) 김소남(비례대표) 김영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옥이(비례대표) 김장수(비례대표)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 김학송(경남 진해시) 나성린(비례대표) 남경필(경기 수원시 팔달구) 박근혜(대구 달성군) 박대해(부산 연제구) 박보환(경기 화성시 을) 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 박순자(경기 안산시 단원구 을) 박준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배영식(대구 중구·남구) 배은희(비례대표) 서병수(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서상기(대구 북구 을) 손범규(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손숙미(비례대표) 신상진(경기 성남시 중원구) 신지호(서울 도봉구 갑) 심재철(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안상수(경기 의왕시·과천시) 안효대(울산 동구) 원유철(경기 평택시 갑) 원희목(비례대표) 유기준(부산 서구) 유승민(대구 동구 을) 유정복(경기 김포시) 유정현(서울 중랑구 갑) 윤상현(인천 남구 을) 윤진식(충북 충주시) 이명규(대구 북구 갑) 이범관(경기 이천시·여주군) 이범래(서울 구로구 갑) 이사철(경기 부천시 원미구 을) 이성헌(서울 서대문구 갑) 이애주(비례대표) 이영애(비례대표) 이은재(비례대표) 이인기(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이정현(비례대표) 이종구(서울 강남구 갑) 이진복(부산 동래구) 이춘식(비례대표) 이한구(대구 수성구 갑) 이해봉(대구 달서구 을) 이혜훈(서울 서초구 갑) 이화수(경기 안산시 상록구 갑) 임동규(비례대표) 장제원(부산 사상구) 전여옥(서울 영등포구 갑) 정갑윤(울산 중구) 정두언(서울 서대문구 을) 정미경(경기 수원시 권선구) 정양석(서울 강북구 갑) 정옥임(비례대표) 정진섭(경기 광주시) 조문환(비례대표)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 조전혁(인천 남동구 을) 조진래(경남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조해진(경남 밀양시·창녕군) 주광덕(경기 구리시) 주성영(대구 동구 갑) 주호영(대구 수성구 을) 최경환(경북 경산시·청도군) 최경희(비례대표) 최병국(울산 남구 갑) 홍준표(서울 동대문구 을) 황우여(인천 연수구) 황진하(경기 파주시) 강승규(서울 마포구 갑) 권성동 (강원도 강릉시) 김성동 (비례대표) 김성회(경기 화성시 갑) 김세연 (부산광역시 금정구) 김정권 (경상남도 김해시갑) 김정훈(부산 남구 갑) 김태호(경남 김해시 을) 김태환(경북 구미시 을) 김학용(경기 안성시) 김형오(부산 영도구) 김호연(충남 천안시 을) 박민식(부산 북구·강서구 갑) 박영아(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박종근(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박진(서울 종로구) 백성운(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송광호(충북 제천시·단양군) 신영수(경기 성남시 수정구) 안경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기장군 을) 안홍준(경남 마산시 을) 유일호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유재중 (부산광역시 수영구) 윤석용(서울 강동구 을) 윤영(경남 거제시) 이두아(비례대표) 이병석(경북 포항시 북구) 이상권(인천 계양구 을) 이상득(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이윤성(인천 남동구 갑) 이정선(비례대표) 이종혁(부산 부산진구 을) 이주영(경남 마산시 갑) 이철우(경북 김천시)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군 갑) 이한성(경북 문경시·예천군) 장윤석(경북 영주시) 전재희(경기 광명시 을) 정몽준(서울 동작구 을) 조윤선(비례대표) 진성호(서울 중랑구 을) 진수희(서울 성동구 갑) 차명진(경기 부천시 소사구) 최구식(경남 진주 갑) 한기호(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한선교(경기 용인시 수지구) 허원제(부산 부산진구 갑) 허천(강원 춘천시) 홍일표(인천 남구 갑) 정수성 (경상북도 경주시)

    △ 한나라당 외 정당 의원 (11명)
    김용구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이영애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 김정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이인제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윤상일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 조순형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최연희 무소속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반대(7명)

    권선택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 중구) 김낙성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당진군) 심대평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공주시 연기군) 류근찬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 이진삼 자유선진당 (충청남도 부여군 청양군)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 동구) 황영철 한나라당 (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기권(12명)

    이용경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여상규 한나라당 (경상남도 남해군 하동군) 김광림 한나라당 (경북 안동시) 김성식 한나라당 (서울 관악구 갑) 김성태 한나라당 (서울 강서구 을) 김재경 한나라당 (경상남도 진주시 을) 성윤환 한나라당 (경북 상주시) 신성범 한나라당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임해규 한나라당 (경기 부천시 원미구 갑) 정태근 한나라당 (서울 성북구 갑) 현기환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정해걸 한나라당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1/1322121788149_1.jpg" alt="1322121788149_1.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1/1322121788149_2.jpg" alt="1322121788149_2.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1/1322121788149_3.jpg" alt="1322121788149_3.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1/1322121788149_4.jpg" alt="1322121788149_4.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11/1322121788149_5.jpg" alt="1322121788149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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