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내 딜은 내 생각보다 약하다
보통 cs먹으려고 평타 계속치면서
미니언 피가 조금 남았을때 이게 막타로 들어올까 아닐까 하는 애매한 순간들이있죠?
그때는 좀더 기다렸다가 실피가 되면 잡읍시다
내 공격력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약하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먹으면 잘먹어집니다.
조급하게 먹으려고하지말고 좀더 시간을 두고 때립시다
두번째
내 공속은 내 생각 보다 느리다
어? 이거 빨리 두대치면 막타를 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고이 접고 플레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내 공속은 생각보다 훨씬 느리고
미니언 공격력은 생각 보다 훨씬 셉니다.
내가 두대 치려고 한대 치는 순간 미니언은 우리 미니언 데미지에 실피가 되고 두번째 평타를 넣기 전에 죽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좀기다렸다가 한방에 죽일 피가 되면 그때 때립시다.
세번째
내가 치는 적 미니언은 우리 미니언도 때린다.
내가 공격하는 적 미니언에 우리 미니언도 때립니다.
내가 평타를 처음가격하는 순간 우리미니언의 어그로가 잠시 그쪽으로 끌리는데
그 때의 미니언 딜링을 생각하고 때립시다.
네번째
포탑은 광역딜링이 아니다.
우리 포탑에 미니언이 미친듯이 쌓여있어도
포탑은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한방씩 미니언을 쳐내려갑니다.
아이고 포탑이 내 미니언 다쳐먹네~ 라는 곡소리는 이제그만..
포탑이 미니언을 때리기전에 한번 레이저로 간을 본후 때리는데
보통 미드에서는 메이지 챔프의 경우 평타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근거리는 포탑 두방 먼저때리고 내 평타에 죽거나 평타 + 포탑 두방 + 평타 에 죽는경우가 있고
원거리는 평타 + 포탑한방+ 평타 에 죽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침착 또 침착하게 안정적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빨리 스킬쓰고 평타 더써도 많이 먹는거 아닙니다.
평타만으로도 cs잘 챙길 수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네가지 정도 제가 이제 껏 겪으면서 느껴온 생각들을 적어봤는데
허접하네요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