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글을 써서 
혹시 있을 오타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유의 콜로세움을 보다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오유에 많은 자게이들이 넘어왔을 때

오유분들이 콜로세움 조심하라고 조언을주셨는데

사실 많은 자게이들이 그거 자게는 별거 아니다라

생각했습니다 자게는 하루에도 그런거 몇십개

마구터지고 인실좆이 만들어지는 곳이거든요

그런데 콜로세움을 직접보니

.... 이거 피곤해요....무서운게 아니라 피곤합니다

그 차이를 잠시 생각하니 게시판 구조때문이라
생각되서요

자게의 게시글에 콜로세움을 세우면
그글에서 끝장을 봅니다

그게 대댓글과 글에 꼬릿글이 만들어지니깐
거기서 치고박고 일단 집중화력에 정리가 되고
그 글외에 또다른 글들이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오유는 그런기능이 없으니

그 글에 대한 반박을 하거나 생각을 말하려고
새글을 쓰고 그러며 또 비슷한 생각을 쓰고
논의가 산불처럼 퍼지기만 하고
피로해져서
똑같은 말 써내는 사람 글에
보는사람도 쓰는 사람도 피로감이 쌓이네요 
정리나 논의 발전이 약하니
감정적이 되기 싶다 생각되구요

콜로세움 게시판이 있어서 
논쟁이 붙으면 그쪽으로 옮겨져서
대댓글과 꼬리글로
끝장을보는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요?

이글이 지금 콜로세움에 어떤원인 분석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저기서 비슷한 글에
비슷한 댓글이 많이 보여서 해보는 생각입니다

아 폰으로 글을 써서 글이 좀 산만한점
이해해주세요....손가락에 쥐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