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685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6856</a><br><br>본문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댓굴에 고속도로 속도와 관련해서 콜로세움이 열렸더라구요....<br><br>읽다보니 내 기준에서 황당해서 글좀 남깁니다...<br><br>최고속도 110키로미터 기준 편도 3차선 고속도로에서 운행에 관련해서 1차선 추월차로만 아니면 2차로에서 80~90키로미터로 운행해도 전혀 상관없다는데...<br><br>어이가 없네요... 물론 제 기준에서...<br><br>모든 운전은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br><br>일예를 들게요..<br><br>버스나 트럭, 웨건 등의 차체가 큰 차량등이 급 감속 또는 정체구간 목전에서 비상깜빡이를 키고 후방 차량에게 주의를 줄까요?<br><br>법으로 이렇게 하라고 정해져 있습니까?<br><br>내 차때문에 뒷차량들은 도로 앞 상황을 모르니까 후방차량에 주의를 주는 겁니다. <br><br>이게 배려입니다...<br><br>차량 흐름이라는 말을 왜 쓸까요?<br><br>시냇물이 흐르때, 돌이라도 있으면 근처에서 유속이 느려지고 와류가 형성 됩니다..<br><br>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도 흐름에 맞는 운전을 해야 합니다..<br><br>모두 규정속도의 최고치에 맞춰서 운행을 하는데 혼자 중간에서 저속운전을 하면 흐름을 막기에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br><br>혼자 안전운전하겠다고 오히려 다른 차량을 사고로 이끄는 거죠...<br><br>천천히 달리고 싶으면 하위차선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br><br>저두 셋째 산후조리를 위해 마누라와 간난아이 태우고 지방 처갓집에 갈때 경부고속도로로 이동시 차량 뒷 유리창에 이해를 부탁하는 메세지와 비상깜빡이, 최하위차선을 이용해서 70~80 키로미터로 운행한적이 있습니다..<br><br>법으로 이러니까 이렇게 해도 되가 전부가 아닙니다..<br><br>운전할 때 전방만 보고 운전합니까? 사이드 미러, 룸밀러 열심히 보면서 내 주변을 감지하고 대비해서 운전해야 하지 않습니까?<br><br>가령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시 내가 앞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좌회전 차선이 열린다고 하면 조금 앞으로 붙여주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br><br>정차시 차간거리 지킨다고 난 법적으로 문제 없어하고 가만히 있다면 교통체증에 약간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br><br>물론 제 기준입니다...<br><br>과속으로 주행하라는 말도 아니고 흐름과 주변상황에 맞게 법질서 안에서 센스과 배려가 있는 운전이 되었으면 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