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블 징징 거린게 어제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컨트롤이 멍멍이 여섴......

팟에 갓프리님은 안계실 때, 막판 피피(?) 공략 할 때, 곰손 나이트는 웁니다...

버서커는 움직이며 딜하고, 원거리는 떨어져서 딜하면 되는 데, 나이트는 애매 합니다... (제 경우만...)

그럴때 저는 과감하게 딜을 포기하고 먼거리에서 방깍을 날리며 어그로를 끕니다..

피피 이 자슥은 제일 먼거리에서 공격하는 유저만 공격하거든요.....

들가면 방깍 날려주고, 회오리 불면 돌격 등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후,

멀리서 방깍날려 몇방 맞추면 제 캐릭에 뻐얼건 타켓이 찍히며 죽어라 따라옵니다...

이때 다른 딜러들은 때려주고 전 도망가고... 도망가며 방깍 날려주고,

그러다 붕붕이로 밀어낼거 같으면 주변 아무나 근처에서 기사의 의지로 막아내고,

다시 멀리 떨어져 방깍으로 어그로 끌고,

그러다가 가버려!!!! 로 가버리면, 정말 미친 듯한 속도로 얼른 잡으며 SP수급하고 돌아와서 또 방깍으로 어그로를 끕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패턴을 3번 정도 하니까, 끝나더군요....

어차피 나이트는 딜보고 다니는게 아니니까, 방깍이 필요한 캐릭터니까... ㅠㅠ

그래서 저는 던전 입장 전에 미리 어그로는 제가 담당한다고 하면 다들 의아해 하다가 한판 깨고 나면 아~~~~ 하더란.....ㅠㅠ

곰손 콘트롤의 그냥 소소한 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