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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뉴스] 총선 특별취재부 = 4.13총선에 출마한 야당 후보가 내건 건물벽의 현수막이 철거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간접적 야당 후보 선거방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그 지역이 야당의 험지 중 험지라는 서울 강남을구여서 피해 후보는 더욱 답답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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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앞둔 3월 29일, 서울 강남을구 후보자로 등록하고 공식 선거운동 출발을 앞두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는 자신의 선거용 현수막 철거와 관련 경찰에 신고했다.
전 후보의 선거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에 있는 한 빌딩, 그런데 그 빌딩 벽에 걸었던 대형 현수막을 건물주가 오늘 오전 11시 10분경 사다리차를 이용 철거에 나서자 전 후보는 반발하면서 경찰에 현수막 철거를 막아달라고 신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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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 후보는 "공사 중이 아닌데도 공사 중이라는 간판을 달고 대형 크레인이 선거사무소 앞에 와 있다"며 "현수막 부착 이틀 후 현수막이 훼손됐다. 오늘은 대형 크레인이 와서 현수막 하나를 철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아 있는 현수막도 철거하려다 수서 경찰서에서 와서 제지를 한 상태"라며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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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는 "강남에 깃발을 꽂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현수막 철거 압박으로 선거 운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출처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9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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