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는 <div>1. 국방부의 국기문란사태. </div> <div>2. 계속되는 김상조, 강경화 공격</div> <div>3. 바른정당 세비반납 미이행에 대한 사과</div> <div>으로 볼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뉴스를 쭉 보니 주로 제가 열거한 순서대로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국방부의 국기문란 사태는 강력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된다는 것을 오유 유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div> <div><br></div> <div>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의 세비반납에 대한 건은 좀 더 크게 다뤄지면 좋겠으나 시국이 시국인지라 </div> <div>그들의 치졸함을 보여주는 정도로 끝나겠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가장 중요한 것은 2번 김상조 강경화에 대한 건입니다. </div> <div><br></div> <div>국기문란은 지금 점점 청와대의 발언에 힘이 실리는 쪽으로 여론이 흐르고 있습니다. </div> <div>당연하죠. 대한민국 성인남성은 90퍼센트 이상이 군에서의 보고체계에 대해서 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div> <div>탄피하나만 발견해도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게 군대의 정서라는 걸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죠. </div> <div>종편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미친패널들이 나와서 청와대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믿을 사람 별로 없죠. </div> <div><br></div> <div>근데 2번 건은 다릅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김상조 보다 강경화가 더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데요. </div> <div>그 사안의 중대함에서도 김상조 교수보다 좀 더 위중해 보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장녀에 대한 문제인데요. </div> <div>김상조 교수 부인 건에 대해선 여러가지로 이해가능한 정황이 보입니다만, 강경화후보자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청문회에서 시원하게 돌파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어려운 국면이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지금 낙마도 어렵습니다. </div> <div>만약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는 김상조 강경화 후보자 중 하나를 지명철회하거나 본인 스스로 자진사퇴해버리면</div> <div>정권의 초반 동력이 힘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더민당과 청와대에서 잘 처리하겠지만 만약 최악의 경우가 오더라도 김상조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되며 </div> <div>강경화 후보자의 지명철회, 자진사퇴 상황이 온다면 국방부 비리를 강력하게 처리하면서 국방장관 지명으로 </div> <div>주의를 환기시켜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정권이 시작된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 저항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종편도 서서히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div> <div>아직 완전히 송곳니를 드러내지 못 하는 건 문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 때문입니다. </div> <div>이 지지율은 언젠가 서서히 꺼집니다. 그 전에 적폐청산을 위한 대오를 제대로 완성해야 하며 적폐청산을 위한 작업을</div> <div>궤도에 올려야 합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기회가 없습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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