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중앙일보 기사인데 지나간 새누리 떡밥을 썼다 지웠다 하면서 조중동에게 먹이를 갖다 바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575751a21101cbcc334836a48e50e79deaa47e__mn626397__w924__h169__f27892__Ym201701.png" width="800" height="146" alt="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892"></div><br><div> <div>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하는 듯한 트위터 글을 삭제했다.</div> <div><br></div> <div>이 시장은 16일 새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9억원이 적은 돈? 저는 20년 변호사 할 동안 수임한 사건 다 합해도 50억이 안 된다"는 글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했다.</div> <div><br></div> <div>59억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 전 대표가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밀어주기식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액수와 일치한다.</div> <div><br></div> <div>지난 2012년 새누리당 신의진 당시 원내대변인은 "문 전 대표가 속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59억원에 달하는 실채권 지급 명령 신청 수만 건을 수임했던 것이 국감을 통해 확인됐다"며 "부실 채권 지급명령 대상은 다름 아닌 100만원, 200만원씩 빌린 서민·영세 상인들"이라고 공세를 펼쳤다.</div> <div><br></div> <div>2013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부장 최운식)는 "문 후보를 상대로 원칙대로 다 조사했지만 고발 혐의를 입증할 근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다.</div> <div><br></div> <div>이 시장이 문 전 대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으나 곧 삭제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