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바탕"></font> </div> <div>안녕하세요 뷰게 여러분!!!!!!!!!!!!!!!!!!!!!!!!!!!!!!!!!!!!</div> <div> </div> <div>피부과는 점 빼러 약 2년 전에 간 것 빼고는 가본 적이 없는 여징어입니다. 흠.</div> <div>(친구 피부과 갈 때 따라간 것도 빼고)</div> <div> </div> <div>그.런.데</div> <div>1년 전에 갑자기 볼 여드름이 폭!!!!!!!!!!발!!!!!!!!!!!!! 하더니</div> <div>잘못된 관리와 더딘 재생능력으로 여드름 자국&흉터가 볼에 자리를 잡았....</div> <div> </div> <div><a style="border:0px;" href="https://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iRyJnK5oTQAhXEI5QKHfAkACwQjRwIBw&url=https%3A%2F%2Ftwitter.com%2Fbookpal_comics%2Fstatus%2F633567449875542016&psig=AFQjCNHuQckjuGHFuhD3hMsT9JszDFDLRQ&ust=1477994985467473" target="_blank"></a>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39" height="275" style="border:;" alt="눈물이.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908666505e60b2b77545c0b425bc063dc67003__mn622856__w439__h275__f18048__Ym201610.jpg" filesize="1804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자국는 뷰게에서 접한 씨벅톤 오일로 조금씩 (진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흉터는... 답이 없죠... 그렇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과거의 나는 도대체 왜 그딴 식으로 관리를 한 것인지...</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66px;height:275px;" alt="정말때리고싶다.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90883514449ae6aa424b3d9d87ae75388e47ac__mn622856__w850__h478__f62964__Ym201610.jpg" filesize="6296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피부과!!!!!!!!!!!!!!!! 시술!!!!!!!!!!!!!!!!!!!</div> <div style="text-align:left;">을 받으러 갑니다. 떨려요....엄청...</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치... 아직 사귄 지 30일 정도 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앞둔 것처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아, 물론 남자친구는 없습니다. 하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내일 오전으로 예약해 놓은 상태인데,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div> <div>근데 설렘과 동시에 떨리기도 하네요.</div> <div> </div> <div>가면 뭔가 의사선생님이 '피부가 이 상태가 되도록 뭘 한 겁니까?' 하고</div> <div>뺨 때릴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시술 외에 다른 시술을 권할 것 같기도 하고</div> <div>재생크림을 강매 당할 것 같기도 하고, 앞머리 깐 저를 보고 비웃을 것 같기도 하고<br></div> <div>최악의 경우에 피부의 상태가 안 좋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div> <div>이대로는 못살겠다!!!!!!!!!!!!!!!!!!!!!!!!!!!!!!! (물론 잘 알아보고 가는 겁니다)</div> <div> </div> <div>두근두근...</div> <div>설렘을 주체를 못하겠어요. 너무 기대하면 안 되겠지마뉴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뭔가 뷰게에 글을 올려 제 설레발을 잠재우고 싶었어요...</div> <div>뷰게 여러분들도 더 더더ㅓ더더! 예뻐지시길...(마무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71px;height:261px;" alt="네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909562f4b73b6d9ceb419abd9ed967599c238e__mn622856__w1280__h720__f96419__Ym201610.jpg" filesize="9641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떨지 않고 시술을 잘 받고 오도록 허락해주세요!</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