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자신의 성장 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을 기술하시오</P> <P> </P> <P>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긴다고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특별한 삶을 살지 않았지만, 주어진 일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 왔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그 평범함 속에 꾸준함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때는 농업경제학을 전공해서, 농산물유통이나, 한국농업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홈플러스 물류센터에서 2년동안 재고관리 업무를 맡으면서 물류에 대한 현장지식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농산물과 물류가 만나는 농협물류는 저에게 적성이 딱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때 방학동안 수영강사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수영강사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와 리더쉽, 그리고 건강한 체력을 갖출수 있었습니다. 제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긴 하나, 내성적인 성격의 특성상 아주 꼼꼼하며 사람에 대한 진정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잘 배려하며, 경청을 잘 합니다.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성격 때문인지사람들은 저와 같이 일하면 트러블없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내성적인 성격이 저의 약점이라고 생각되어 스피치모임을 예전부터 나가고 있습니다. <BR>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겠습니다. </P> <P> </P> <P>2. 학업 이외의 자신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성취 경험을 기술하시오<BR></P> <P>저는 실패는 할 수 있을지 언정, 포기는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24살때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열리는 3km 바다 핀수영대회에 참가 한 적이 있습니다. 수영을 배웅지 얼마 안된 시기여서 3km라는 거리도 굉장히 먼 거리였지만, 무엇보다 캄캄하고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수영을 한다는 것은 큰 공포였습니다. 다리는 땅에 닿지 않았고, 물속은 여름이었지만 굉장히 차가웠습니다. 역영을 하면서 몸은 저체온증에 걸릴것같았고, 다리에 쥐도 났었지만 저 자신을 이겨내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역영을 했습니다.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포기할까 라는 마음도 먹었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저의 자존심이 상할꺼 같아서 저는 절대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꼭 완주 해야 겠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순위권에는 못 들었지만, 50분정도의 시간동안 역영을 하여,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할수 없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여 어떤 일을 <BR>하든간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저는 근성과 끈기,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습니다. </P> <P> </P> <P>3. 살아오면서 부딪혔던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결과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P> <P> </P> <P>저는 어렸을때 말더듬증상이 조금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가장 큰 컴플렉스였고, 말더듬을 극복하기 위해 말더듬교정학원과 스피치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자신감을 가질려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웃기 등 자기암시도 많이 하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남들보다 더 명확한 발음과 천천히 말하는 습관을 가졌고, 그것이 저에게는 장점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시절때부터 부산에 있는 스피치 자조모임에 나갔고, 지금은 제가 운영진을 맡고 있습니다. 모임을 하게 되면 각종 모임 프로그램도 기획해야 되고, 사람들도 끌어모아야 하고, 카페운영도 해야 합니다. 모이을 진행하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리더쉽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피치모임에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이 주로 모이다 보니깐, 상대방의 고민을 마음으로 공감해야 하고 배려도 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기술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P> <P> </P> <P>4. 물류란 무엇이며 물류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P> <P> </P> <P>물류는 마치 우리 인체의 혈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류는 혈관처럼 복잡하게 연결되어 흐르며 혈액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혈액이 잘 흘러야 몸이 건강하듯이, 물류도 장애없이 잘 흘러야 기업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류는 기업의 숨어있는 이익창출원입니다. 예전에는 물류가 블루오션 영역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기업들의 물류 자회사들이 늘어나면서, 물류업이 무한경쟁체제로 돌입 하였습니다. 현재 물류는 계속적으로 성장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이 계속 개발되고 있고, 기업들은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류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물류에 대해 연구를 하거나,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물류가 용역산업이고, 우리나라에선 용역, 아웃소싱 산업을 매우 하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이거는 전문성을 가미하고 고급화전략을 쓰면 충분히 물류업이 인정받고, 갑의 위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이 있는 물류회사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