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오유인]
todayhumor.co.kr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회원/비회원의 구분 없이 현재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마치 한국인이라는 정의가
대한민국 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과 같은 것이겠죠.
그리고
오유인은 이렇다 저렇다 할 수가 없는게
예를 들어 오유인은 진보적이다 라고 말할 때
'오유인'은 단수명사가 아니라 복수명사라
개개인의 특성과 차이를 간과해버리고 말하게 되는 것이겠죠.
마치 한국인은 매너가 좋다.라고 말했을때,
매너가 없는 사람도 매너가 좋다라고 평가해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러므로 오유인은 ~다. ~를 잘한다. 냄비근성이다. 산을 잘 탄다. 등등의 말은 가급적 피해야겠네요.
* 한줄요약
주어가 뭐가 되었든 하나로 싸잡아서 평가하지 맙시다.
<a href="http://www.bujokjeonjaeng.kr/?ref=banner_468"><img style="border:none" src="http://www.bujokjeonjaeng.kr/banner.php?id=banner_468" alt="부족,무료 컴퓨터 브라우져 게임" /></a>
<a href =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5365.html" target="_blank">
쫄지마! 실전 메뉴얼이 여기 있잖아~
</a>
<a href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8&articleId=27859" target="_blank">필독글</a>
또 가끔 우리는 행복이라는 희귀한 순간을 보내며 멈추지 않는 시간을 아쉬워 하기도 한다.
어떤 시간은 사람을 바꿔놓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랑은 시간과 함께 끝나고
어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드러나지 않는다.
언젠가 변해버릴 사랑이라 해도 우리는 또 사랑을 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처럼...
시간이라는 덧없음을 견디게 하는 것은 지난날의 기억들...
지금 이 시간도 지나고나면 기억이 된다. 산다는 것은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
우리는 늘 행복한 기억을 원하지만 시간은 그 바램을 무시하기도 한다.
일상은 고요한 물과도 같이 지루하지만 작은 파문이라도 일나치면 우리는 일상을 그리워하며 그 변화에 허덕인다.
행운과 불행은 늘 시간속에 매복하고 있다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려든다. 우리의 삶은 너무나 약하여서 어느 날 문득 장난감처럼 망가지기도 한다.
언젠가는 변하고 언젠가는 끝날지라도 그리하여 돌아보면 허무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우리는 이 시간을 진심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슬퍼하고 기뻐하고 애달아 하면서... 무엇보다도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고통으로 채워진 시간도 지나고 죄책감 없이는 돌아볼 수 없는 시간도 지나고 희귀한 행복의 시간도 지나고 기억되지 않는 수많은 시간이 지나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우리는 가끔 싸우기도 하고 가끔은 격렬한 미움을 느끼기도 하고... 또 가끔은 지루해 하기도 하고 자주 상대를 불쌍히 여기며 살아간다. 시간이 또 지나 돌아보면 이 때의 나는 나른한 졸음에 겨운듯 염치없이 행복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가 내 시간의 끝이 아니기에 지금의 우리를 해피앤딩이라고 말할 수 없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