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조차도 피아식별을 할줄알고 박양을 비판하는 새누리 의원들을 디스하지 안는데 오유여기는 문대표에게 비난이 아닌 비판만가하는 야당의원들에게 사정없이 조롱하고, 디스합니다.

왜냐하면 지들의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작년에 문재인 정계은퇴만이 야당이 살길이라고 여기에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제가 불행하게도 정확히 예측한 꼴이 되고 말았네요.
현 야당의 상황을 만든 일등공신은 누구일까요(?)
존재감없는 586의원들,당이야 어떻게되든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지들의 지분과 공천권만 가지면 된다는친노세력들, 정확히는 친문세력들 그 중심에는 바로 문재인이 있습니다.

대선, 총선, 보선 등 모든 선거에 연전연패해도 반성은 커녕 책임질줄도 모르는 세력, 정치인은 선거를 통해서 국민에게 신잉을 얻고 책이을 지는데, 문재인 만은 예외입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이기 때문입니다.
60년 전통 야당이 누란지계의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눈하나  깜짝하나 안습니다.
오직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은 당권과공천권 뿐입니다.
그것만 있으면 등따뜻하고 배부르는데 뭐 국민이고, 정권교체고 신경쓸 필요가 있겠습니까.


호남에서의  90프로 넘는 지지율과 수도권 호남인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노무현 정부의 가장큰 수혜자는누구일까요.
참여정부 내내 국가의 3대요직 하나인 대통령비서실장한 문재인입니다.
세계 어느나라가 정권을 재창출해준 정부를 향해 목숨줄을 끊어놓는 정부가 어디있단 말입니까.
일반외교도 아니고 정상외교를 특검하여 남북의 화해의길에 똥물을 끼얹졌고, 정통 민주세력에 범죄자라는 검은 가면을 쓰여주고 말았습니다.
딜없는 정상외교가 어디있단말입니까.
그 중심에는 문재인이  있어습니다.

그 이면에는 철저히 계산된 것이었습니다.
호남의 민주세력들에게 개망신을 주고 친노세력 중심으로 담을 만들기 위함이었지요.
그 계산은 정확히 맞아떨어져 지금도 친노들이 당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친노들에게 90프로 이상 지지해줄때는 당연한것이고, 이제 호남에서 지지를 좀 안해주니까, 호남의 자민련이되길 바라느냐고 하면서 악담을 퍼붓습니다.
자신들이 뭐가 부족하고 반성할점이 없는지 겸손하게 고개를 숙여야할 판에 이졔 지지안해준다고 호남의 자민련되라 참으로 후안무치안 세력입니다.
친노들은 내년 총선에서 영남에서 영남의 자민련이나 될까요.
저는 3석미만 이라고 제 손목아지  걸겠습니다.

야권교체없이 총선승리없고 정권교체없습니다.
박양이 아무리 뻘짓, 삽질을해도 야당지지율은 제자리입니다.
국민들이 박양의 민낯을  알아버렸듯이 문재인의 민낮을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전략도 없고, 포용력도 없고, 결기도없습니다.
건국이래 국회의원직을  유지한채 대권에 도전한이는 문재인이 유일합니다.
대권에 실패하더라도 친노를 이용해서 당권을 잡기위함이었습니다.


새누리가 가장 좋아하는 프레임 문재인 대 새누리 입니다.
새누리 정두언이  어제 문재인은 새누리 선거대책위원장이라고 일갈했더군요.
정말 사이다였습니다. 당이 공중분해 되어가는데도 자신을 던질줄 모르는 사람은 정치인이아니라 정치꾼일뿐입니다.

초창기 오유는 참으로  사람의 정을 느낄수 있었고 어떤 이슈가 나오면 논리적으로 갑론을박하면서, 재미도있어습니다.
언제부터가 중도적 유저가 하나둘씩 빠져나가더니 지금은 온통 결사옹위, 대를이어 닥치고 충성하라는 문빠들로만 가득합니다.

그래 많이 빠십시요ᆞ내년4월이면 그 댓가가 눈물로 변해있을것입니다.
이성과논리가 없는 독선적인 그들과 무슨 정치를 하겠습까.

부평구에 홍영표, 안산에 김현, 부천에 김경협, 경기 시흥에 백원우,마포에 정창래, 강서에 진성준 내년4월에 봅시다.
어떤결과가 나온지 말입니다.
저는 수도권에 사는 관계로 전국적으로는 열심히 못하나 이지역에서는 나름 열심히 할수이습니다.  

이글 보는 문빠들 열심히 닥번하고 비공감누르겠지, 그래 열심히 자판두드려라, 난 관심도없다.
이제 일베와 싸우러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