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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911396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0
    조회수 : 1171
    IP : 218.232.***.40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1/07/09 11:10: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11396 모바일
    미군정기의 강력한 비선실세 친일파, 이묘묵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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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bolder;">오늘날 사람들에겐 잊혀진 인물이나, 미군정기 시기 엄청난 권한과 실세를 휘둘렀던 인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span></span>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font-weight:bolder;color:#000000;">바로 한민당의 이묘묵.</span><span style="font-weight:bolder;"> </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7/162579657211f00a7deefa41dea31c7d8196dba5dd__mn600785__w780__h428__f27439__Ym202107.jpg" alt="이묘묵.jpg" style="width:780px;height:428px;" filesize="27439"></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font-weight:bolder;color:#000000;">그는 존 하지 중장의 특별보좌관으로 존 하지 중장 바로 옆에서 통역을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는 존하지 중장 및 미군 간부들의 입 노릇을 했지만, 실제로는 미군정의 정책을 움직이는 실력자로 행세했습니다.</span></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bolder;">이묘묵은 미국유학, 영국유학을 거친 엘리트 출신 인사로 일제강점기 시기 2~30년대중반까지만해도 민족개량주의자 입장에서 독립운동도 하고 사회운동한 지식인 엘리트 인사였으나 30년대 후반 수양동우회 사건 전후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전향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활동합니다</span></span>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bolder;">이묘묵에 대한 행적들 상세히 다룬 친일인명사전 수록내용 캡쳐한거 그대로 올려봅니다.</span></span><span style="font-weight:bolder;"> </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7/1625796585392805dd3d584502b31b552712bff1aa__mn600785__w780__h1387__f218413__Ym202107.jpg" alt="aeab468725c16a.jpg" style="width:780px;" filesize="218413"></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7/16257965919b39584dd1b649fc9948c010247a4e70__mn600785__w780__h1387__f236330__Ym202107.jpg" alt="5ce3f127be6f75.jpg" style="width:780px;" filesize="236330"></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7/16257965962bdc556eba90459db0665416877ec74d__mn600785__w780__h1387__f234797__Ym202107.jpg" alt="aeab49dc04cfdb.jpg" style="width:780px;" filesize="234797"></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font-size:16px;font-weight:bolder;color:#000000;">이묘묵은 미군정기 존 하지 중장의 특별보좌관으로 늘 존 하지 중장 옆에서 보좌하며 통역관 역할했던 유일한 조선인으로 그의 힘은 당대 '남조선 땅덩어리의 반을 먹을 만큼 막강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미군정기 시기 인사, 행정, 정책등에는 이묘묵 이 사람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었음을 짐작할만 합니다.</span><span style="font-size:16px;font-weight:bolder;color:#000000;"> </span></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7/162579661355735f1ca03140e2a71cf07100d64d5a__mn600785__w567__h402__f26458__Ym202107.jpg" alt="이묘묵1.jpg" style="width:567px;height:402px;" filesize="26458"></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span style="font-weight:bolder;color:#000000;">1947년 5월말에 재개된 제2차 미소공위 사진. 왼쪽부터 허헌,테렌티 스티코프,말리크, 이묘묵, 김규식, 여운형.</span></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bolder;"><span style="font-weight:bolder;font-size:16px;"></span></span></span> </p> <p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26px;font-family:'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padding-top:0px;padding-bottom:0px;"> <span style="color:#000000;"><span style="font-weight:bolder;">미군정기 시기 그만큼 통역관리가 당시 얼마나 막강한 권한과 실세였는지 짐작할만합니다. 통역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있는 집 출신들이었고, 이들이 2~30년대까지만해도 대개 춘원 이광수 같은류의 민족개량주의 입장에 있다가 나중에 30년대후반 전후로 친일파로 넘어간 유형의 가능성이 높았죠. 그들이 자신들의 입맛대로 통역을 하면서 세상을 크게 뒤틀어버리는데 기여를 했습니다.</span></span> </p>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9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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