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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지난 17일 확진자가 나온 이후 5일 만에 새로운 집단감염 고리가 됐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코로나 전파가 이뤄진 시점은 지난 13일 122명이 참석한 일요일 예배였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도 교회 측이 예배 인원을 제한하지 않았던 겁니다.
[예수비전교회 목사(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우리 주님께서 누구든지 와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종 따위인 제가 어떻게 감히 오지 말라, 오라 말할 수가 있겠어요."
목사는 예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되는 건 잘 된 일이라는 발언도 공개적으로 합니다.
[예수비전교회 목사(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제가 정색을 하고 말했어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예배를 드리다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더 잘 된 거라고, 그들이 더 복 있는 거라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22201007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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