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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840752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2
    조회수 : 7084
    IP : 1.230.***.97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9/11/13 16:09:36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40752 모바일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옵션
    • 펌글
    마약 중에서 가장 비싸고 유명한 종류인 코카인은 원래 남미의 페루와 볼리비아가 원산지인 코카나무의 잎사귀에서 추출됩니다. <div><br><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788954576d7decf0462b9cb20f094b58a407__mn600785__w566__h399__f40335__Ym201911.jpg" width="566" height="399" alt="Folha_de_coca.jpg" style="border:none;" filesize="40335"></div><br></div></div> <div><br></div> <div>(저 위 사진에 나온 잎사귀가 바로 코카나무 잎, 저기서 추출한 물질이 바로 코카인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코카 잎은 잉카 제국 시절, 두개골 절제 수술을 하는 환자를 위한 마취약이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꾼들을 위한 일종의 강장제로 쓰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가 1533년 피사로가 이끄는 스페인 군대가 잉카를 정복하고 나서, 코카잎은 그 효능이 유럽인들에게 알려졌는데,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참 세월이 지난 후인 1855년 독일의 화학자 프리드리히 가에트케가 코카 잎에서 마약 성분인 코카인만 추출하는데 성공하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코카인은 유럽인들에게 피로를 잊고 기운을 내게 해주는 강장제로 널리 각광받게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중의 하나가 바로 1863년부터 1914년까지 전 세계가 열광했던 포도주인 마리아니 와인(</span>mariani's wine)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108d71f9bf6703f4ab9a66330153bb53493__mn600785__w500__h634__f43681__Ym201911.jpg" width="500" height="634" alt="vnmrianithumb.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68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12158f2486a2bda4c6e858cdb79925c891e__mn600785__w501__h723__f89001__Ym201911.jpg" width="501" height="723" alt="vnmriani10.jpg" style="border:none;" filesize="89001"></div><br></div> <div><br></div> <div>(위의 첫 번째 사진이 마리아니 와인의 병이며, 두 번째 사진은 마리아니 와인의 광고 포스터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코르시카 섬 출신인 프랑스 화학자이자 약사인 엔젤로 마리아니는 1863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마리아니 와인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마리아니 와인은 알콜 도수 10%에 코카인 8.5%가 들어간 적포도주였습니다. </div> <div><br></div> <div>마리아니는 이 포도주가 피로를 풀어주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강장제라고 선전했는데, </div> <div><br></div> <div>그의 말처럼 이 마리아니 와인을 한 번 마셔본 사람들은 코카인의 진통과 중독 효과 때문에 깊이 빠져들었고,</div> <div><br></div> <div>마리아니 와인은 순식간에 날개 돋친 듯이 세계 각지로 널리 팔려나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304824f0b338bd146f3b15684b7b443fab9__mn600785__w800__h422__f74744__Ym201911.jpg" width="800" height="422" alt="dual-celeb-panel-fix.jpg" style="border:none;" filesize="7474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30960bc4ab1503546c6b5c927d3e1361bef__mn600785__w400__h638__f65352__Ym201911.jpg" width="400" height="638" alt="mariani-edison.jpg" style="border:none;" filesize="6535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314b39149de9e4e4b67b970c1dfd99720c4__mn600785__w800__h432__f83722__Ym201911.jpg" width="800" height="432" alt="pope-award-medal.jpg" style="border:none;" filesize="8372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3230936e58ffef24e98bbc923a924a6409e__mn600785__w600__h445__f88094__Ym201911.jpg" width="600" height="445" alt="vin-mariani-dual-boasts.jpg" style="border:none;" filesize="8809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3276e528f517faa47d987f9141b2e508f72__mn600785__w500__h718__f83218__Ym201911.jpg" width="500" height="718" alt="mariani-decry-competitor-ad.jpg" style="border:none;" filesize="8321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br></div>마리아니 와인은 당시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 대부분이 즐겨 마셨는데, </div> <div><br></div> <div>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하여 <우주 전쟁>을 쓴 소설가 H.G 웰스와 프랑스 대문호인 에밀 졸라, 쥘 베른에 </div> <div><br></div> <div>로마 가톨릭 교황인 레오 13세와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및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루에 4시간만 잤다는 발명왕 에디슨은 마리아니 와인을 마시면서 피로를 풀었고,</div> <div><br></div> <div>미국 율리시스 그랜트 대통령은 남북전쟁 때 입은 부상의 고통을 잊기 위해 매일 마리아니 와인을 마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교황 레오 13세는 마리아니 와인의 맛에 감동하여 이 와인을 "인류의 은인"이라고 극찬하면서,</div> <div><br></div> <div>마리아니 와인을 만든 엔젤로 마리아니한테 황금 훈장을 선물로 보내기까지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렇게 마리아니 와인이 인기를 끌자,</div> <div><br></div> <div>이것을 모방한 상품들도 나왔는데, </div> <div><br></div> <div>그 중 하나가 바로 코카콜라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59916ba0ebaca424ab79093ef9cc6cf9207__mn600785__w485__h600__f45225__Ym201911.jpg" width="485" height="600" alt="John_Pemberton.jpg" style="border:none;" filesize="45225"></div> </div> <div><br></div> <div>1886년 5월, 미국 애틀랜타의 약사인 존 펨버턴은 콜라 나무 열매 가루와 코카인을 섞어 만든 음료수인 코카콜라를 발매해 팔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11/15736287672422e30566c1404bb0530eacd04d6173__mn600785__w320__h567__f22584__Ym201911.jpg" width="320" height="567" alt="320px-15-09-26-RalfR-WLC-0098.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584"></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원래 코카콜라는 코카인과 콜라 열매 성분이 포함된 포도주여서 이름도 <span style="font-size:9pt;">프렌치 코카 와인이었으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마침 애틀랜타에서 술을 팔지 못하는 금주법이 통과되는 바람에</span></div> <div><br></div> <div>팸버턴은 포도주를 빼버리고 대신 이름을 코카콜라로 바꿔서 팔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20세기 초에 들어서 코카인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마약이라는 국제의학계의 발표가 나오면서,</div> <div><br></div> <div>코카콜라는 1903년 코카인을 모두 빼내어 버리면서 카페인의 양을 잔뜩 늘린 지금의 탄산음료로 바뀌어서 출시되었으며,</div> <div><br></div> <div>마리아니 와인은 결국 1914년 제조가 중단되어 사라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원조 상품인 마리아니 와인은 지금에 와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지만,</div> <div><br></div> <div>모방 상품인 코카콜라는 현재 전 세계를 석권하는 초거대 음료수가 되었으니,</div> <div><br></div> <div>역사의 행방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div>
    출처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도현신 지음/ 시대의창/ 3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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