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조금 알게 된 사람은, </p><p>그리고 이해하기 쉬운것만 이해해온 사람은,</p><p>자기가 아는것이 곧 '진리'라 믿게 되고, </p><p>이것을 우리는 잘못된 '신념'이라 부릅니다.</p><p><br></p><p>이제부터는 병리학적으로,</p><p>이러한 '신념'이 객관적, 합리적, 논리적 사실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p><p>본인의 '신념'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p><p>객관적, 합리적, 논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여, '신념'을 보호함으로써</p><p>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게된다는 의학적 견해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p><p><br></p><p>사회와 학교로 부터 받은 소외, 열등감,</p><p>그러한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피해자들이 모여서 서로 낄낄대며, </p><p>본인들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고, 누군가를 음해하는 것으로 본인의 고통을 치유받다가,</p><p>본인도 모르게 생겨버린 '신념'</p><p><br></p><p>이러한 잘못된 신념은 하루빨리 버려야 성숙한 어른이 됩니다.</p><p>아직 뭘 잘 몰라서,</p><p>상처 받은게 아파서,</p><p>그냥 재미로,</p><p>그렇게라도 어울리는게 나은 것 같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p><p>본인들을 위해서도 잘못된 '신념'은 수정해나가는 것이 올바른 '성장'입니다.</p><p>언제까지고 그 똥통에 있을건 아니잖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