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력 대규모 유입지 두군데중 한곳인 (다른 한곳은 딴지)오유에서는 모두들 아시다시피 유입인원과 원주민들과의 성공적 조우로 황금기 개막, 오징어와 벌들은 잠을 설치며 오유하기에 바쁨.

2. 오유내 룰을 익혀가며 다소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으나 그런 점을 상회하는 따뜻함과 무차별 환영폭격으로 입국심사, 밀입국자, 댓글룰 개선 등 여러 이슈를 만듦.

3. 이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보던 웃대는 유입 아재들이 올 기미가 안보여 손가락빨며 오유를 극대 부러워함. 

4. 어쩌다 통나무 붙잡고 떠내려온 아재들에게 우리도 드디어 아재가!!! 라는 느낌으로 입국심사고 나발이고 격한 몸부림과 터져나오는 드립을 애써 참으며 환영에 열성을 다함.

5. 스르륵 자게이 아재들인 이상 사진은 거의 따라오기 마련이며 필자는 여기서 웃대의 저력을 또 느낌.

6. 오유로 온 아재들은 오유인 보기를 어이구 고마워요 귀여우신분들 이라는 이미지로서 수위가 다소 높을수도 있는 사진들을 올리지 않았으며, 올리신 분들도 이내 수위가 높나보네요 자중하겠습니다 ㄷㄷㄷ 를 말하며 사진의 수위를 낮추는모습.

7. 우때로 온 아재들은 수위 체크용 사진들입니다... 라는 내용으로 허용수위를 체크하려 하였으나 이내 웃대인들이 자랑하는 고수위 짤방들에 파묻히는 모습을 보며 ㄷㄷㄷㄷㄷㄷ.

8. 우때인들 짤방올리며 아재들에게 수위따위 우리가 보고 판단하겠으니 올려만달라는 모습. 배운것들이 이렇게 단호하다. ㄷㄷ 오유 웃대 둘다 들락날락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