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H2> <P>엔하펌. 잘하는 도일은 진짜 완전체인데 닥테도일은 답이 음슴</P> <DIV id=sc-6> <DIV> <P> </P>하지만 사실 도일은 공방에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멘붕시키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물론 도일은 소위 몰래 테러를 통한 건물 철거가 상당히 유용한 캐릭터이긴 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팀파이트에 들어갈 경우, 한타 승부의 중요성이 훨씬 커지며 그에 따라 방을 올려서 몸을 서주는 탱커형 도일이 각광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소위 닥테 도일들은, 말 그대로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한타를 하든 말든 <STRONG>닥치고 테러</STRONG>만 한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은 4:5 한타를 강요받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그러나 이 게임은 타워의 저지력이 타 게임보다 훨씬 약하고 라인 유지나 라인간 거리가 사실상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아무리 타워 버프를 끼고 싸우더라도 4:5를 버티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이런 도일들은 대개 극이속+극공으로 최대한 테러 속도를 올리려 들기 때문에 팀이 밀리면서 어쩔수 없이 한타에 끼려고 해도 탱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TT class=foot><A id=rfn12 title="대신 1:1딜러가 되긴 한다. 확실히 근육 다지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든어퍼와 래리어트가 수천의 대미지가 들어오니까. 이런다고 다이무스나 이글처럼 범위가 넓은 칼잡이나 공격력의 극강을 달리는 시바 포 같은 대인캐와 비교할 바가 된다는 건 물론 아니지만. 원캐 하나는 확실히 따주긴 한다. 캐논 어퍼 -> 레리어트 -> 지옥구멍 콤보면 원캐는 다 따니까. 물론 이걸 확실한 타이밍에 때려넣을 수 있는 도일이라면 닥테 도일이 아니라 세팅만 공세팅을 해놓은 딜러겸 테러 도일이지..." href="http://mirror.enha.kr/wiki/%EC%BA%90%EB%85%BC%20%EB%8F%84%EC%9D%BC#fn12"><U><FONT color=#0066cc face=GulimChe>[12]</FONT></U></A></TT><BR> <DIV class=indent><U><BR></U></DIV>또한 카인의 센트리나 웨슬리의 지뢰 등으로 샛길을 미리 감시해두거나, 토마스나 루이스, 다이무스 등 슈퍼아머 도일을 적절히 견제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하나라도 대기를 탈 경우 얄짤없이 코인셔틀이 되게 된다. 근래에 들어 카를로스나 빅터 등 빠른 견제기를 가진 캐릭터들이나 의도적 번지<TT class=foot><A id=rfn13 title="맵 난간 안쪽의 허공에 다이빙해서 다소 체력을 소모하고 본진으로 귀환하는 것" href="http://mirror.enha.kr/wiki/%EC%BA%90%EB%85%BC%20%EB%8F%84%EC%9D%BC#fn13"><U><FONT color=#0066cc face=GulimChe>[13]</FONT></U></A></TT>가 가능한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더더욱 코인셔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마디로 닥테 도일에게 패배하면 그건 <STRONG>팀의 수준이 낮다</STRONG>라는 의미. <TT class=foot><A id=rfn14 title="물론 도일이 잘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공성하다가 토마스를 발견하자마자 드라이아이스 최고 사거리 근처에서 살살 놀다가 드라이아이스를 쓰자마자 바로 뒤로 빼고 캐논 어퍼→ 레리어트로 이어서 순삭. 카를로스도 슈퍼아머로 첫타 무시하고 지워버리고... 그러나 이건 닥테 도일이 아니라 대인 겸 테러 , 즉 고수 도일이다. 이 항목에서 설명하는 닥테 도일은 말그대로 타이밍도 안 재고 뒤치기도 안하고 부활만 하면 왼쪽과 오른쪽 샛길로 간 뒤에 지옥구멍으로 번지도 못하는 그 도일이다." href="http://mirror.enha.kr/wiki/%EC%BA%90%EB%85%BC%20%EB%8F%84%EC%9D%BC#fn14"><U><FONT color=#0066cc face=GulimChe>[14]</FONT></U></A></TT><BR> <DIV class=indent><U><BR></U></DIV>문제는 이런 전략이 소위 심해라 불리는 저랭존에서는 매우 잘먹힌다는 것. 오죽하면 도일을 사기 캐릭터라고 인식하는 사람들까지 존재한다.<DEL>물론 인내를 먹은 방도일은 사기캐릭터가 맞다.</DEL> 게다가 이 게임은 건물 철거에 많은 돈과 점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닥테로 그 게임을 승리할 경우 거의 100이면 100 에이스를 먹게 되고 그 도일은 다른 팀원들이 5:4 한타로 똥줄 빠지게 본인을 서포트한걸 생각 못하고 본인이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하기 쉽다. 결국 이런 도일 플레이어들은 타성에 젖어서 제대로 된 상황판단이나 전략 그딴거 없이 항상 닥테만 하게 되고 이는 고랭존으로 갈수록 같은 팀 팀원들에게 지대한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TT class=foot><A id=rfn15 title="그리고 이걸 옆에서 본 저랭들은 나중에 가도 도일에게 닥테를 요구한다. 닥테하는 도일이나 닥테 강요하는 인간이나" href="http://mirror.enha.kr/wiki/%EC%BA%90%EB%85%BC%20%EB%8F%84%EC%9D%BC#fn15"><U><FONT color=#0066cc face=GulimChe>[15]</FONT></U></A></TT></DIV><BR> <DIV>여담으로 이러한 소위 백도어 드립, 거지 같은 마인드, 팀의 희생을 강요하는 점, 초보자 학살에 유용하다는 점, 공방의 스트레스 요소로 활약하는 점 등이 옆동네 <A class=wiki title="리그 오브 레전드" href="http://mirror.enha.kr/wiki/%EB%A6%AC%EA%B7%B8%20%EC%98%A4%EB%B8%8C%20%EB%A0%88%EC%A0%84%EB%93%9C"><U><FONT color=#0066cc>리그 오브 레전드</FONT></U></A>의 <A class=wiki title="마스터 이" href="http://mirror.enha.kr/wiki/%EB%A7%88%EC%8A%A4%ED%84%B0%20%EC%9D%B4"><U><FONT color=#0066cc>마스터 이</FONT></U></A>와 매우 흡사하다(...) <DEL>도일충</DEL></DIV></DIV>
sky high (*o^- ')b ⌒♪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deb823f1ee54980c7c234c1244b26e7d.jpg>
1233님 사..사.. 그냥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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