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 없는 화장실, 男女 함께 대변 보면서…<br>사람을 짐승처럼… 장애인 쇠사슬로 묶고 개집에 가둔 목사님<br><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6500246">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26500246</a><br><br><br><br><div style="width:500px;" class="image"><p class="img"><img width="500" height="305"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11/26/yonhap/20141126191406887.jpeg"></p> <p class="txt"> ↑ 인권위 지적장애인시설 직권조사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김성옥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 과장이 지적장애인시설 직권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p></div> <div style="width:500px;" class="image"><p class="img"><img width="500" height="321"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11/26/yonhap/20141126191406959.jpeg"></p> <p class="txt"> ↑ 때리고 개집 감금, 쇠사슬 묶기도…'잔혹' 장애인시설 (서울=연합뉴스) 전남의 장애인 거주시설과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상습적으로 장애인을 체벌·폭행하고 개집에 감금하거나 쇠사슬로 묶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이뤄진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인권위는 해당 시설장이자 목사인 K(62)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관할 감독기관에 시설폐쇄를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녀 공간이 분리되지 않았고 대변기 사이에 칸막이가 없어 용변보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시설 내부 화장실 모습. (인권위 제공)</p></div> <div style="width:499px;" class="image"><p class="img"><img width="499" height="666"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11/26/yonhap/20141126191407033.jpeg"></p> <p class="txt"> ↑ 때리고 개집 감금, 쇠사슬 묶기도…'잔혹' 장애인시설 (서울=연합뉴스) 전남의 장애인 거주시설과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상습적으로 장애인을 체벌·폭행하고 개집에 감금하거나 쇠사슬로 묶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이뤄진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인권위는 해당 시설장이자 목사인 K(62)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관할 감독기관에 시설폐쇄를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모습. 2014.11.26 << 인권위 제공 >> [email protected]</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