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span class="userContent"><font class="view_title2">광화문 가야금 아트스트 정민아씨 1인시위<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740" height="41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406440crDp7ToYhHI8qSloqw9dOYkEv.jpg" alt="BmCoM_6CIAA_yYk[1].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font>피켓의 내용<br /> <br /> 나약한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br /> 병든 마음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라 할까<span class="text_exposed_show"><br /> <br /> 방관하고 외면하던 썩은 장기들이<br /> 죽음으로 이끌 암덩어리로 드러났다<br /> 모든 책임을 회피하는 무능한 정부부터<br /> 생명이 죽어가는 순간 조차 잇속을 차리는<br /> 권력과 돈의 장사질까지<br />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더러운 속살을<br />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br /> 이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br /> 이제라도 스스로 이 더러운 암덩어리를 잘라내야한다<br /> 그들의 부패와 무능에 희생된 영혼들을 위로하고<br /> 살아남은 자들의 존엄을 되찾기 위해<br /> <br /> 현 정권과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합니다.<br /><br /></span></span> <p>(<a target="_blank" href="https://twitter.com/mindgood/status/459552104239988736" class="con_link">https://twitter.com/mindgood/status/459552104239988736</a>)</p> <p> </p> <p>오늘 오산 비행장을 통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무렵 정부 청사와 청와대에 인접한 광화문에는 경찰 병력이 가득했다. 우방국 수장의 신변 보위를 위해 출동한 내국인 경찰들 틈에서 한 여인이 가야금을 켜고 있다. 가야금 옆에는 자신의 주장을 담은 피켓이 놓여 있었다. 가야금 연주자의 신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strike>정민아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strike> 가야금 연주자인 정민아씨라고 한다.</p> <p> </p> <p>정민아 트위터</p> <p><a target="_blank" href="https://twitter.com/jung_mina" class="con_link">https://twitter.com/jung_mina</a></p><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