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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이야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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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02798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4
    조회수 : 752
    IP : 59.25.***.12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4/18 19:44:33
    http://todayhumor.com/?sisa_502798 모바일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해난사고 경험 많은 해경, 세월호 구조 '관제탑' 역할못해… 바다위 승객 건져내기에 급급
    세월호 '운항관리 규정'도 해경서 공개하지 않아 논란... 선사 감싸기 의혹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23113533&oid=023&aid=0002734055&ptype=011


    한 해난 전문가는 "선장과 선원들은 해난 사고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이런 큰 사고는 일생에 거의 처음 맞는 것이라 당황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그 때문에 각종 해난 사고에 대한 경험이 많은 해경이 주도권을 잡고 선장과 선원들을 지도해 제대로 대처하게 하는 '관제탑' 역할을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경의 해난 사고 베테랑이 바로 출동해 세월호와 교신하며 "지금부터 내 지휘를 따르라"고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질 납치범 영화에서 협상 전문가가 출동해 경찰과 FBI 등을 물리치고 "지금부터 내가 지휘자"라며 상황을 컨트롤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경이 해줬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람의이야기의 꼬릿말입니다

    세상이 미쳤는데, 내가 어떻게 정상적인 글을 쓰겠는가?
    <바람의CopyLeft : 오는 곳도 가는 곳도 알 수 없는 바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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