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dt> <p style="overflow: hidden"> <a class="user twitter-anywhere-user" rel="nofollow" target="_blank" href="http://twitaddons.com/dok2004">dok2004</a> <span class="user_name">신상철</span> <span class="fav favorite"></span> </p> <p><span class="tweet">[세월호] Air Pocket - 생존의 가능성을 높인다.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보유한 구난장비 - 벨(Bell)의 투입이 시급합니다. 긴급사안입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a class="url_ready" rel="nofollow" target="_blank" href="http://t.co/12ZCADrcm8">http://t.co/12ZCADrcm8</a></span></p></dt></dl> <p><br /></p> <p></p><blockquote style="border: 0.533333px solid rgb(222, 223, 223); background-color: #f7f7f7; padding: 5px 10px"><strong><font color="#3366ff">잠수부들이 교대로 작업할 수 있는 설비 - 벨(Bell)의 투입이 시급하다</font></strong> <p align="justify"><strong></strong> </p> <p align="justify">인천 알파잠수 마당 한 켠에는 무언가 둥그렇게 엎어 놓은 듯한 설비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벨(Bell)'이라고 합니다. 그 형상 자체가 마치 종(Bell)을 거꾸로 엎어 놓은 것과 같아,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그 설비는 조류가 빠르고 시야가 탁한 상황에서 잠수부들이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p> <p align="justify"> </p> <p align="center"></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 <tr> <td align="center"><img width="500" src="http://www.surprise.or.kr/pds_data/surprise_13/images/1397700349.jpg" alt="" /> </td></tr></tbody></table>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잠수부들은 물 속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적 제약때문에 수중에서 오래 작업하지도 못하고, 수상과 현장을 오고가는 시간과 거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어야 할 탁한 시야과 빠른 유속의 조류로 인해 효과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p>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그렇기 때문에 유속이 빠르고 시야가 흐린 경우 잠수부들이 아예 들어가기 조차 꺼리게 되고, 관계자들은 그러한 이유를 들어 구조를 지연시키거나 특정한 시간대까지 대기하는 등의 조치를 왕왕 취하곤 합니다. 단 일분, 일초라도 안타까운 희생자 가족들의 심정은 <간이 타 들어간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런데, 관계자들은 <유속이 낮아지는 특정 시간대>, 혹은 <시야가 확보될 때 까지> 등등 이유를 들며 작업을 지연시키기를 반복하며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입니다. </p>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이런 열악한 상황에는 바로 저런 장비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크레인에 매달아 물 속으로 집어 넣으면 그 설비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 수상에서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하여 계속 공기를 공급하면, 그 공간에 다수의 잠수부들이 머물며 교대로 사고 현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잠수부들의 현장 접근성과 휴식의 기회를 높여줌으로써 구조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매우 유효한 방법인 것입니다. </p>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또한 조류가 세다 하더라도 사고 선박의 출입구 옆에 그 설비를 바짝 붙여놓고 작업을 할 경우, 거센 조류의 영향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수중 조명시설만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야간에도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불과 며칠의 여유 밖에 없을 <산소의 소진>이라는 절대적 제약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인간이 가진 가장 커다란 능력입니다. 더 늦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더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쏟아야 할 것입니다. </p> <p align="justify"> </p> <p align="justify">정부와 관계기관은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에게 급히 연락을 하여 그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현 시점, 가장 현명한 방법은 최고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그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p> <ul><li> <div align="justify">알파잠수기술공사 : (032)885-1077</div></li></ul></blockquote><br /> <p></p>
바람의이야기의 꼬릿말입니다
<DIV style="MARGIN-TOP: 1px; text-align: center;"><IMG style="FONT-SIZE: small; " src="https://fbcdn-sphotos-a-a.akamaihd.net/hphotos-ak-prn2/p480x480/1457699_544149075669476_1159827103_n.jpg" width=640 height=288 data-ft="{" <span><BR><SPAN style="FONT-SIZE: small">세상이 미쳤는데, 내가 어떻게 정상적인 글을 쓰겠는가?</SPAN> <BR><FONT size=3><바람의CopyLeft : 오는 곳도 가는 곳도 알 수 없는 바람이기에....></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