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lass="view_title2">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br /><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22578" target="_blank">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22578</a><br /><br /><br /></font>저널리즘 [journalism] <br />매스미디어를 통해 공공적인 사실이나 사건에 관한 정보를 보도하고 논평하는 활동<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88" height="3298"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978556KaZiLSWzrIyCGXuq.jpg" alt="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1.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br /><br />월터 크롱카이트<br />Walter (Leland) Cronkite <br /><br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공인'으로 불리는 미국의 언론인·앵커맨.<br /><br />In seeking truth you have to get both sides of a story.<br />“진실을 알려면 사건의 양면을 모두 알아야 한다.”<br /><br />“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br />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는 미국 저널리즘의 상징으로 꼽힌 인물입니다. <br /><br />그의 뉴스 클로징 맨트는 And that's the way it is 이었습니다.<br /><br /><br /><br /><br />그리고 또 한명의 월터.<br /><br />월터 리프만.<br />Walter Lippmann<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200" height="29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978631aaCd2ryzOOB5fU1nYulmn.jpg" alt="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2.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br />세계최고의 칼럼리스트<br />1962년 퓰리처상ㆍ1964년 자유의 훈장 등 상을 받은 20세기 최대의 논객이었습니다.<br /><br />그는 '여론(Public Opinion)' 의 저자로 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br /><br />"어떤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br />여기게 되면 그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br /><br />"진짜 세계란 너무도 거대하고 복잡하고 순식간에 변하기 때문에, <br />단번에 그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br />언론은 마치 깜깜한 어둠 속을 쉴 새 없이 이리저리 비추고 지나가는 서치라이트의 불빛과 같다. <br />서치라이트의 불빛에 사물들이 잠깐 그 모습을 드러냈다가 <br />사라지듯 언론이란 이런저런 에피소드의 조각들을 엮어낼 뿐이다."<br /><br />은퇴연설<br />‘항상 가운데 서려고 노력했지만 40~50년 동안 내가 선 곳은 기득권 편이었다. <br />약하고 가난한 편에 서려고 노력하는 순간만 가운데 설 수 있다."<br /><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00" height="4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978643m6wdgGAaB4k4J98FKcHQMfg5llpFpGd.jpg" alt="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3.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뉴스가 젊어졌다"<br />라고 떠들어대면 뭐합니까?<br />보도책임자들은 그대로인데..<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40" height="29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978657YaRtI1wZwFG69nRfEqGeoOZAaBQIWdT.gif" alt="대통령의 말은 못 믿어도 월터 크롱카이트의 말은 믿을 수 있다4.gif"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미국식 앵커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는<br />JTBC 뉴스9..<br />손석희 앵커만 믿습니다.<br />
바람의이야기의 꼬릿말입니다
<DIV style="MARGIN-TOP: 1px; text-align: center;"><IMG style="FONT-SIZE: small; " src="https://fbcdn-sphotos-a-a.akamaihd.net/hphotos-ak-prn2/p480x480/1457699_544149075669476_1159827103_n.jpg" width=640 height=288 data-ft="{" <span><BR><SPAN style="FONT-SIZE: small">세상이 미쳤는데, 내가 어떻게 정상적인 글을 쓰겠는가?</SPAN> <BR><FONT size=3><바람의CopyLeft : 오는 곳도 가는 곳도 알 수 없는 바람이기에....></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