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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 글에도 올라왔고, 아침에 김어준의 지적에서도 나타난 일입니다만....
박지원이 가지고 있다던 "증거"라는 것이 이번 조작자료가 맞다면, 문제 진짜 심각해지겠어요.
김어준 호불호 상관 없이, 제보자료는 제보자의 확실한 신원이 당연히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디서 역공작 한 것일수도 있는 자료를 어떤 미친 당이 공격 무기로 활용할까요.
당내 중요 인물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확보한 자료라 해도 그래요.
원 소스의 선명성 확인 없이는 죽었다 깨어나도 활용할 수 없는겁니다.
그게 포인트가 되겠어요.
원래 음성 변조 전의 소위 말하는 "Raw Data"가 누가 누구에게 제보한 것인가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당에서 공식적으로 공격무기로 내놨다는 증거잖아요?
근데, 원래 목소리 듣고도 다들 누구 목소리인가를 몰랐다면, 국당은 죄다 사오정만 모여있답니까?
박지원이 가진 "증거"라는게 아직 사용하지 않은 그 어떤 것이라면, 현재 진행중인 수사 자료로 검찰에 제출하면 될 일이에요.
특검같은 소리 하고 앉았다.
오늘 아침에 노회찬이 한 정의가 맞습니다.
"특검이란 검찰이 그 대상을 제대로 수사하는데 한계가 명확하고 할 수 없는 경우에 하는 것이다."
문준용씨 발목잡기 같은 천박한 짓 고만하고, 자료 있으면 더 내놓으시던가.
제대로 된 자료조차 없어 자작한 허위증거를 진짜처럼 쓴 놈들이 혓바닥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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