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장-오는 또 같이가는 듯 하네요. 사실 이쯤이면 통수쳐도 괜찮을 타이밍같은데 말이에요... 특히 인원수가 중요한 중간달리기고, 장-오 카드가 상당히 구립니다...</div> <div>김-최-하 라인에서는 최연승과 하연주가 같이 가는 것 같구요. 그럼 김유현은 솔로플레이려나요?</div> <div>생명의 징표가 두개 나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또 블랙가넷으로 땜빵하는게 아니면 3인연합은 성립하기 어려울텐데요.</div> <div>그리고 최연승이 소수가 되지 않는다면 상대편도 블랙미션을 시도할 수 있기때문에 부담은 몇배나 커지겠죠.</div> <div>다만 장-오 견제라는 명분이 어느정도 성립하게 해줄 수 있을거같은데...</div> <div><br></div> <div>이번 게임은 감금!사기경마와 다르게 게스트 단독으로 뭔가를 할 필요는 없어서 게스트 트롤로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게스트가 멍청해도 그냥 옆에서 뭐 해라 라고 말해주면 될테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카드별 전략</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게임은 운용할 카드가 두장이고, 둘중 하나만 5,6등으로 골인하면 되는거같기 때문에</div> <div>한장은 버리고 한장 밀어주기가 유효하고</div> <div>3회의 게임보다 훨씬 솔로플레이가 할만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김유현- 그래비티, 오퍼.</div> <div><br></div> <div>3회 중달에서 그래비티가 마냥 좋은건 아닌 이유가 자신의 이동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인데요,</div> <div>이번 게임에서는 게스트의 카드가 한장 더 생기기 때문에 큰 페널티는 아닙니다.</div> <div>제생각에 적당히 그래비티를 중간에 박아두고 오퍼를 운용하면서 다른 카드들을 그래비티로 방해하는게 기본 전략일 듯 싶네요.</div> <div>오퍼의 능력에 따라 전략이 좀 바뀌겠지만, 4등이 정해지기 전 까지는 오퍼를 계속 당겨 골인하지 않게 하고, 5등싸움이 개시되면 경쟁 카드들을 당겨 방해하면 됩니다.</div> <div><br></div> <div>하연주- 사일런스, 딜리트</div> <div><br></div> <div>전부 서포트기/공격기입니다. 팀을 구성하는게 훨씬 유리할 것 같네요.</div> <div>물론 딜리트를 이용해 사일런스의 카드를 조작하는 방향으로 솔로플레이가 가능할 수도요.</div> <div>4등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1, 2만 남기고 삭제해 조금만 움직이게 하고 5등싸움이 시작되면 4만 남겨서 쭉쭉 전진하는 방법도 쓸만하겠습니다. 다만 이경우 후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격받으면 훅갑니다. 연합이 중요할거에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연승 - 카피, 유니온.</span></div> <div><br></div> <div>유니온은 범위가 1칸이라는 점에서 솔직히 단독으로 크게 게임에 영향을 미칠거라 보긴 어렵습니다. 푸쉬와의 무한루프 말고는 딱히 기능이 없죠.</div> <div>다만 카피가 적절히 페널티를 먹이지 않는다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div> <div>능력 복사라니요...</div> <div>위에서도 계속 나온 한장은 버리고 한장 밀어주기 전략을 정말 유연하게 쓸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오현민 - 푸시, 위드</div> <div><br></div> <div>위드는 딜리트와 같이 다녀야 하는데 하연주씨를 포섭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려나요. 솔직히 안된다고 보지만.</div> <div>솔직히 딜리트 없이는 4턴에 한번 발동인데 페널티가 상당히 커요.</div> <div>푸시같은 경우 유니온과 마찬가지로 범위가 한칸이라... 힘들어보입니다.</div> <div>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은 4등이 정해지기 전까진 유니온을 만난 후에 무한루프로 후진하다</div> <div>5등싸움이 개시되면 위드를 이용해 치고나가는 방법인데요</div> <div>유니온을 만나는 것이 방해만 없다면 크게 어렵진 않고</div> <div>푸시-유니온 무한루프로 이동할 경우 이 무한루프를 끊는 결정권은 푸시에게 있기 때문에</div> <div>적당히 원하는만큼 후진하고 끊는 방식으로 운용 가능할 것 같네요.</div> <div>만약 유니온이 너무 뒤에 가있다면 위드로 앞으로 불러와 푸시와 후진하는 방법도 있구요.</div> <div>다만 위드가 딜리트 없이는 자유로운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div> <div>힘든 싸움이 될거같습니다.</div> <div><br></div> <div>장동민 - 리셋, 미러</div> <div><br></div> <div>일단 미러는 자신을 크게 움직여줄 사람이 필요한데</div> <div>푸시나 유니온은 한칸이라 별로 효과가 없고, 그래비티가 가장 좋으며 차선책은 위드입니다.</div> <div>일단 위드가 같은 연합이긴 하지만 딜리트없는 위드라...</div> <div>게다가 위드는 방향이 앞으로밖에 없기 때문에 유연하게 운용하기도 힘들고요.</div> <div>리셋은 푸시와 같이 다니면 잘 발동할 수는 있겠지만</div> <div>효과가 어느정도일지는 의문이네요.</div> <div>일단 위드에게 쓰는건 팀킬이고,</div> <div>4쓰고 리셋을 계속하는 방법이나 1쓰고 리셋하는 방법으로</div> <div>딜리트랑 비슷하게 운용할수는 있겠습니다.</div> <div>이 경우도 역시 후진이 불가능한 것이 단점인데, 리셋을 자기 자신에게 쓸수는 없기 때문에 리셋으로 미러를 밀어줘야 하지만 정작 미러-위드를 쓴다면 미러가 광속전진을 해야하므로...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은 유효한 콤보들이 많이 찢어진 상태라</div> <div>플레이어별 솔로플레이 공략을 써보았는데요</div> <div>역시 중달은 연합이 최고입니다... 카드가 많고 다채로울수록 유리하죠.</div> <div>그런 의미에서 소수파가 될 가능성이 큰 장-오 둘다 생징을 받지 못하고</div> <div>적어도 한명이 데스매치에 가게 될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