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img alt="文캠프 후원금 이 틀 만에 7억 넘게 모여...‘개미’ 후원자의 힘" src="http://newsimg.sedaily.com/2017/03/05/1OD94C8NLF_1.jpg" border="0" filesize="354114"></td></tr><tr><td style="padding:2px 0px 0px;font-family:'돋움', '돋움체';font-size:9pt;">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후원금 모집 이 틀 만에 7억원이 넘는 돈이 모였다고 5일 밝혔다./서울경제DB.</td></tr></tbody></table><div class="sub_ad_banner10"> </div> <div class="sub_ad_banner10_m"> </div>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경선 후원계좌를 연지 이틀 만에 7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 <br><br>문 전 대표 측은 5일 자료를 내고 지난 2일 후원조직인 ‘문재힘 위원회’가 후원계좌를 공식 오픈한 지 이틀 만인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1만127명의 국민이 참여해 7억3,108만105원의 후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자발적 ‘개미’ 후원자의 힘이 컸다. 후원자의 96%인 9,728명은 후원금으로 10만원 이하를 냈다. <br><br><div class="iwmads-wrapper interplay is-mouseout is-paused" style="height:auto;display:block;"> <div class="mention"></div></div> <div><span class="sub_ad_banner4"><ins class="adsByIdn31576"></ins> </span>문 전 대표 측은 탄핵심판 이후 본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면 국민들의 참여가 더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적절한 시기에 후원자들을 상대로 문 전 대표가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br><br>문 전 대표 경선캠프의 고민정 대변인은 “탄핵 집중 원칙에 따라 후원금 모집을 조용히 진행했음에도 자발적 개미 후원자들이 몰린 것은 정권 교체의 여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