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v_con-top_area"> <div> </div></div> <div class="av_con_area clearfix"> <div class="newsBodyArr"> <div></div> <div> <table align="center" class="table_MSize" style="margin:0px auto;width:70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 bgcolor="#ffffff"><td><img width="700" class="img_MSize" style="display:inline;" alt="답변하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rc="http://img.focus.kr/mnt/news/file/2016/10/26/2016102600183701726_1.jpg" border="0" filesize="39069"></td></tr><tr><td align="left" class="photocaption" style="padding:0px 10px 2px 0px;color:rgb(136,136,136);font-size:9pt;background-color:rgb(255,255,255);"></td></tr></tbody></table></div> <div> </div> <div> </div> <div>(서울=포커스뉴스) "돈을 벌어서 세금을 내는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데 돈을 쓰는 일자리가 얼마나 오래 지탱될 수 있겠는가."</div> <div><br>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9일 청년실업 해법으로 제기되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및 창업 장려 등에 대해 "제대로 돈을 버는 일자리를 못 만들겠으니 돈을 쓰는 일자리라도 만들겠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비판했다.<br> </div> <div>박병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에 참석, 개회사에서 "기업투자를 활성화시켜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불필요한 규제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div> <div><br>이 자리에서 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해야 할 산업으로 관광과 의료, 농업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광산업은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제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문했고, 농업은 기업투자를 허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div> <div><br>또한 의료산업이 경쟁력 갖추기 위해서는 대형법인병원을 설립해야 하는데, 현행 제도에서는 기부에 의해서만 의료법인 설립이 가능해 개선이 시급하다고도 지적했다. 박 회장의 발언은 "아무 것도 바꾸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요약할 수 있다. 정부와 정치권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에 적극 나서는 게 급선무라는 의미다.</div> <div><br>박 회장은 경직된 노동법제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기존 노동법제가 기취업자들을 과보호하는 데 집중한 나머지 실업자나 열악한 조건의 근로자들를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의식이다. <br> </div> <div>동시에 노사 당사자들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이 부여되는 유연한 노동시장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노동개혁에 있어 경영자들이 고용과 임금총액을 줄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총은 정부와 정치권에 계속해서 투자환경 조성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br> </div> <div>이 밖에도 박 회장은 △경영자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 △기업들이 근로시간 단축에 적극 나서줄 것 △기업들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개선에 나서줄 것 등을 요청했다.<br><br>특히 "일자리 창출과 유지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공헌인 동시에 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필수적인 내수 진작의 기본"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만큼은 정부와 정치권에 노동개혁을 기대기보다는 기업들이 스스로 현행법 하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r><br>한편, 경총은 이날부터 이틀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위기의 한국경제,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대주제 아래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연찬회는 전국의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경총은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지난 1981년부터 경영자 연두세미나를 개최해왔다.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ps 문재인 의원님께서 구상하셨던 공공일자리 81만개를 비난하고있습니다. 실현가능성없으니 우리가 제시한 규제다풀어줘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문재인의원의공약은 말도안됨 실현가능성없음 그러니깐 우리한테 반재벌하면 가만안둘거임 대략 이내용인데.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 이것은 아마도 오유분들께서 고귀한 판단이 필요한시점입니다.</strong></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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