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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16885
    작성자 : 돌아온은유
    추천 : 1
    조회수 : 4422
    IP : 121.142.***.1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0/27 04:21:35
    http://todayhumor.com/?readers_16885 모바일
    [감상평]재밌게 읽었지만 결과적으로 별로였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스포주의

    블로그에 쓴 것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반말체로 되어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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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5 08.56.40.jpg


    독일 소설은 처음 접하기 때문에 초반에 등장인물에 이름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점차 상황에 맞춰 이름을 기억하다 보니까 중반쯤되서는 이름으로 햇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책 읽는 속도도 초반보다는 중반에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빠르게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팁이라고 한다면 인터넷 같은 곳에서 등장인물 목록들을 검색해 어딘가에 적어놓고 비교해 보면서 보면 초반에 답답함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낌을 먼저 말하자면 추리, 미스터리소설이라기보다는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처럼 현장 르포식의 느낌이 강했다.

    작가의 글쓰는 기법자체가 묘사에 많은 치중을 더했고 다양한 시점을 통해서 다방면으로 사건을 주목하기를 바랐다. 대부분의 미스터리 소설들은 결말 이후로 추가적인 생각을 요하거나 여운을 주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책을 덮는 것만으로 단순한 마무리가 가능했다.

    따라서 의례 미스터리 소설에 기대했던 것들을 이 소설에서는 못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스터리 소설들에게 흔히 얻을 수 있는 반전의 요소나 명쾌한 추리와도 같은 것들을 기대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 대해서 크게 실망할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묘사한 만큼이나 박진감이나 마치 실제로 벌어지는 일인 것 같은 현실감을 통한 긴장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곳 몰입감으로 이어진다. 아마 책을 읽는 몰입감만큼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몰입감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자면 이야기 자체에 흡입력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흐름을 따라갔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이야기 자체로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다. 초반이야 조금 이야기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을 뿐이지 중반쯤 가면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 있는 상태고 정말로 궁금했던 것은 범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잡히게 되는 지 그리고 10년전 사건에 전말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이 마저도 너무 서서히 경과가 지나가는 바람에 조금은 결말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와닿지 않게 느껴질 뿐이다.

    그래서 이 글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흡입력도 사실은 그다지 장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셈이다.


    이 이야기는 독일에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끼리의 담합, 일종에 관피아와도 같은 뒷이야기를 다뤘다. 그 중심에는 토비아스의 10년전 두 여고생의 살인사건이 있었고 그 후 10년간 복역 후에 그가 출소를 하고 다시 마을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 10년전 이야기가 다시 마을에 돌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서 그 사건에 대해서 관련이 있던 사람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작가의 고향을 모티브로 이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했는데 그 때문인지 마을에 대한 묘사가 너무 많았고 쓸데없는 군더더기들이 늘어났다. 다시 말해 너무 이야기에 힘이 들어갔다. 그래서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들이 많아졌고 이것은 분량으로 이어졌다. 이 520페이지, 대략 평균적인 소설 2권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은 마을에 대한 묘사 뿐만이 아니라 잦은 시점 변환으로 마을 사람들을 골고루 비춰주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도 한 몫했다. 주인공이 토비아스가 아니라 보덴슈타인과 피아라는 점도 나중에 깨달았을 정도로 주인공들에 대한 비중과 활약상이 미미하다.

    거기서 추가적으로 의문점이 든 것은 벤케와 보덴슈타인그리고 피아에 쓸데없는 자잘한 경찰소 식구들의 이야기의 비중이다. 사실 경찰서 식구들이 주인공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은 벤케의 비행, 보덴슈타인의 집안사정, 피아의 집문제와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 정말 사건과 0.1%도 관계가 없는 이야기들의 병행이다. 물론 사건의 해결과 함께 이와 같은 문제들이 함께 해결되면서 어떤 결말의 느낌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는지는 의문이 든다.

    물론 시리즈 물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격과 시리즈의 진행에 따른 상황 변화에 대한 설정도 분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다 한다면 확연히 주인공자체가 사건을 이끌어나가는 능동적인 면모가 어느 정도 필요해 보인다. 지금의 이야기로는 '왜 이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내가 들어야 하지?'하는 캐릭터의 당위성이 부족해 보인다.

    사건이 그렇다고 매력적인 이야기였을까?

    나는 그것도 아니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이끼'라는 웹툰과 영화를 통해서 이미 시골 마을과 같은 고립된 마을에 대한 커넥션, 고인 물에자연 정화성 상실과 같은 소재들을 봐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면역이 있었던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 허술한 면들이 많았다.

    첫째는, 토비아스라는 캐릭터에 대한 답답함. 

    처음에 마을 사람들에게 당당히 이미 복역하고 왔다고 밝히는 당당함과 패기에 좋은 인상을 얻고 무언가 해내려나 싶더니, 아무데나 자기가 들은 이야기들을 떠벌리고 다니는 바람에 아멜리가 위험에 처하지 않나. 술에 취해 아무 것도 기억못해 어떻게 보면 자신의 부주의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복역했다면 출소하고 나서 어느 정도 주의를 할 법도 한데 출소기념 술파티를 한 모양인지 신나게 술을 마시다 또다시필름이 끊겨버려 아멜리 실종 사건에 또다시 덤터기를 쓰고 만다. 그러고서 하는 말이 이제 다시는 술을 안마셔야지. 가만히 보면 일부로 이런 눈치없는 캐릭터라는 걸 보여줘서 나디야의 마음을 무시해 그 사달이 났던 거라고 작가가 의도한 것이었다면 정확히 그 의도가 성공한 것같다.

    필름이 끊긴다는 설정도 어느 정도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10년전 사건때 마을사람들이 토비아스가 술만 마시면 많이 성격이 바뀐다는 내용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입을 맞추는 과정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있는 묘사는 아니었고 단순히 사건에서 토비아스가 필름이 끊기지 않았다면 사건의 과정과 결과가 그럴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너무나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물론 처음에는 토비아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의도는 없었다고 하더라도 너무 우연에 의존한 단순 우발적인 사건이다.

    나는 차라리 마지막쯔음에 나디야가(왜냐면 술마시기 전에 나디야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술에 약을 타는 것을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했다.

    그렇다면 최소한 출소후 토비야스가 그렇게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필름이 끊기고 다니엘라에 의해서 집으로 옮겨졌다라는 부분은 해결이 될테니까.

    둘째는, 과도한 캐릭터 설정

    당연히 마을에 여자가 나디야 스테파니 로라밖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외의 여자들에 대해서는 설명된게 거의 없으므로 그들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오히려 적은 여자들의 인원수 때문에 이 지경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어떻게 된게 세명 밖에 안되는데 나디야는 네가 날 안좋아하면 남들도 못갖게하겠어 하고 부지갱이로 토비아스의 왼쪽팔을 찍어버리는 사이코패스이며 스테파니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학교 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로라는 동년배 남자 학생들을 유혹하고 다니는 방탕한 성격(소설에서도 그녀의 엄마가 그녀에 대해서도 그러한 성격이 마음에 안들었고 그렇기에 딸에게 엄마로서 사랑을 줄 수 없음에 대해 미안해하고 있다고 나와있다.)을 가진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캐릭터들이 이 사건에 대해 몰입감을 주는 가장 큰 요소였던 현실감을 해치는 데 큰 작용을 하지 않았나 싶다.

    나머지 캐릭터들 예를 들어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나 다니엘라 라우터바흐와 같은 경우는 그들의 성격과 과거 배경들이 묘사되어 있어서 큰 반작용같은 것은 없었다.

    셋째는 어이없는 결말과 설정들.

    우선 확실한 것은 이 소설은 범인을 맞추는 소설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책의 절반을 넘어섰을 때, 범인들이 대충 누구고 특히 나디야가 티스의 그림을 경찰을 가장해서 훔치고 파괴한 것은 정황에 맞춰서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차라리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묘사적으로 숨겨서 토비아스와 단둘이 여행을 갔을 때 갑작스러운 토비아스의 각성(?)을 통해서 전말을 알아버림으로써 반전을 연출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몇 개의 시점과 묘사들을 생략했다면 분량이 이 정도로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으리라.

    각설하고, 이것이 어이없는 결말의 주범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마지막에 토비우스의 아버지가 예상치도 못한 죽음을 맞이하는 부분은 꼭 필요했던 것인가 의문이 든다. 어찌보면 혹자는 통상적인 결말이아닌 약간 비튼, 현실적인 결말이라고 신선하다는 평을 할지도모른다. 물론 토비아스가 그의 죽음에서 충격을 받고 이 모든 사건의 전모이자 진범이라고 할 수 있는 테를린덴과 다니엘라에게 달려가 과거에 아버지 어깨너머로 보고 들었던 것들을 폭로하고 정신승리를 할 수 있는 당위성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지는 모른다. 다만 차라리 그럴 것이라면 분노에 사무쳐 숨겨둔 리볼버를 들고 10년간 옥살이를 하게 만들고 아버지를 죽인 진범들의 머리를 향해 신나게 총알을 퍼붓는 것이 오히려 더 그럴 듯한 결말이고 현실적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기는 커녕 가서 하고싶은 말을 하고 정신승리를 취한 후 총에 맞은 뒤 모든 것은 뒤이어 들어올 경찰에게 모든 걸 맡긴다는 것은 대체 왜 그곳에 갔는가에 대한 답변을 단순히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시간끌기라고 명분을 제시해주기는 했지만 다니엘라가 거기에 함께 있었다는 변수를 제외하고서라도 애초에 그곳에 간 이유는? 테를린덴이 혼자있을 때는 싸워볼만 했는데, 니엘라가 나타나서 당황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유산 이야기를 전달만 하려고 왔는지. 이점은 첫번째 이유의 토비야스의 답답함에 넣고 제외하도록 하더라도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은 범법을 저질렀고 아직 확증이 없어서 잡아두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사건에 대한 주요 참고인이기 때문에 경찰이 감시를 붙여놓는 등의 생각은 한번도 안해본 걸까? 분명 어제의 쌍방과실이기는 해도 어느정도 토비아스 아버지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주변인들은 완전히 그런 일이 없었던 양 행동하고 있다. 소설의 후반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템포가 빨라졌기 때문도 있지만 오히려 더 맥이 빠지게 만드는 부분이다. 그와 다니엘라와의 커넥션이 명백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오히려 도망치라고 풀어주는 경찰의 행동은,

    정말 "우린 경찰이 토비를 잡아넣을 정도로 멍청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라고 나디야가 말 할만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사실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과연 베스트셀러의 이름 값을 한 것인가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문감이 든다.

    단순히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인기있는 기분이다. 초반에 작가가 단단하게 설계했던 사건과 캐릭터들이 소설의 후반에 갈 수록 방향감을 잃고 비틀거리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이 소설에 대해 한줄평을 묻는다면 간단히 "킬링 타임용"이라고 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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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1 01:17:34  124.146.***.101  사슴벌레까꿍  4311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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