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4년제 졸업반인데 입사지원서 내는데 마다 서류떨어지고 미안해서 부모님한테 용돈도 달라고 못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집에 연락했어요...
전화하고 얼마안대서 엄마한테 문자왓는데 기죽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문자오고 50만원입금 문자왔어요...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서 갑자기 도서관에서 눈물이 주륵나네용..ㅎㅎ
맛잇는거 사먹고 좋은데 갈수있을거라며 응원해주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학교 생활 좀 더 열심히 못한것도 후회되고..ㅎㅎ
그래서 밖에 아무도 없는데 피신해있는중입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걍 이런거 말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글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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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01 20:53:30 222.236.***.71 다시가입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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