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약간의 스포있습니다 안보신분들은 뒤로가기!!</div> <div><br></div> <div><br></div>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에피 4편까지 본상태인데 <div>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ㅠㅠ..... 캐리의 조울증 연기력은 이제 신의영역에 들어왔다고 할정도고</div> <div>줄리엣시절의 미모는 온데간데없이 여전히 배우로서 이뻐보일려는 노력보단 역시나 연기력은 믿고보는 배우가 된거같습니다</div> <div>바스트만 좀 볼륨있으면 최곤데 왠만한 남자 건빵보다 작은 볼륨감이 단점이라면.....ㅠㅠ</div> <div><br></div> <div>매력남 퀸은  으리으리으리한 의리남이 되서 왔고(히트맨이 망했..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홈랜드만의 매력은 역시 그 흔한 액션 장면없이도 사람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극의 전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전히 5년을 이끌어오면서도 절대 초심을 잃지 않는 미드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작 액션보단 사건터지기 일보직전의 연기자들의 얼굴과 상황설정의 긴장감이 더욱더 쫄깃합니다.</span></div> <div>극의 전개가 느린거같다고 생각되면서도 어느순간 사건은 벌어지는 완급조절도 정말 잘하는거같구요</div> <div>왠지 작가진들이 홈랜드 애청자들과의 밀당을하는법을 아는거같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중동이나 각종 해외로캐촬영시 촬영장소의 재연과 구현을 정말 잘해놓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역시 이번에도 지금의 국제정세에 맞게 is를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만든느낌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즌4까지도 급변하는 이란이나 중동과의 허구만 넣은게 아닌 어느정도 사실에 입각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드는 미드다보니 현실감있게 다가오는게 큰 거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15년가까이 미드란 미드는 거의 다봤다고 할 정도로 많은 미드를 봤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미드는 딱 두개가 전부인데 그중에 하나가 홈랜드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볼때마다 본시리즈 한편을 12편으로 엿가락 늘여놓듯이 실제 외국 정보부들의 첩보작전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렇게 돌아가나 싶은 느낌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절대 과장이나 억측보단 최대한 사실적으로 기름기 쫙 뺀 느낌의 미드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드라마의 흥미를 이끌기위하여 msg를 대부분 뿌리기 마련인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홈랜드만큼은 조미료 빼고 그냥 드라마자체를 드라마라고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거 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 극찬만 한거 같은데 그 흔한 액션장면 하나없는 첩보드라마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나리오 하나만으로도 시즌 6까지 예약받아놓은거보면 정말 여기 작가진들 얼굴좀 보고싶을정도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호불호가 약간 갈리는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캐리가 시즌1부터 지금까지 변해가는 연기력과 그 모습을 보는것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재미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꼭 보세요 ㅠ.ㅠ.... 아직 에피 4편까지 본상태인데 역시 매우 큰 떡밥이 터졌네요</div> <div>에피5편을 봐야되는데 벌써부터 절반을 본다는 생각에 슬퍼지는군요 ㅠ_ㅠ...</div> <div>시즌24편으로좀....</div> <div><br></div> <div>홈랜드 성애자라고 욕해도 좋습니다..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color="#ff0000">혹시라도 완주하신분은 스포댓글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ㅠ_ㅠ</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