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미드는 다챙겨볼정도로 어지간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미드는 거의다 보는편인데... <div><br></div> <div><br></div> <div>그중에 하나 꼽아보자면 저는 홈랜드가 아닐까 합니다.</div> <div><br></div> <div>요즘 평이 좋은 하오카나 한물간 퍼오인 왕좌의 게임 등등 모두 재미있게 보고있으나</div> <div><br></div> <div>이번 홈랜드 시즌4는 정말 역대급중에 역대급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br></div> <div>브로디가 빠져서 드라마에 힘이 많이 빠졌겠거니 라는 생각에</div> <div><br></div> <div><br></div> <div>며칠전 1편부터 정주행해서 봤는데 ... 왠걸 브로디의 공백은 어디서도 느껴지질 않더군요...</div> <div><br></div> <div>클레어데인즈의 원탑연기력 하나만으로도 이미 끝났다고 봐도 될정도로</div> <div><br></div> <div>캐리의 미친연기력을 말로 표현할수없는 경지에까지 다다른느낌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왠만한 미드의 여배우들을 보자면 대부분 한 얼굴을 하는지라 그나마 자기의 절대 기준선을</div> <div>지킨다는 느낌이 들지만..</div> <div><br></div> <div>클레어데인즈는 캐리라는 케릭터에 영혼까지 쏟아붓는듯한 신들린 연기력이랄까요..</div> <div><br></div> <div>왠만한 미드보면서 연기력을 세심하게 볼만큼 중요하게 보지도않거니와 시나리오의 탄탄함을 위주로 보다보니</div> <div><br></div> <div>배우들의 연기력에 몰입이 되거나 극에 몰입을 잘 못하는편입니다.</div> <div><br></div> <div>보면서도 그래 이거 드라마야 라는 환상을 깨면서 보는편인데</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시즌4를 보면서 이렇게 까지 몰입하면서 봤던 드라마는 없던거같습니다.</div> <div><br></div> <div>첩보물의 묘사는 차치하고 캐리의 연기력은 정말.....</div> <div><br></div> <div>거기에 사울과 피터의연기까지....</div> <div><br></div> <div>피터가 폭탄을 터트리기직전 캐리와의 통화장면은 정말 시즌4통틀어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div> <div><br></div> <div>대부분의 미드처럼 한회마다 에피소드가 마무리가 되는것이 아닌</div> <div>한시즌 통틀어 하나의 이야기로 끌어간다는것도 한몫한거같긴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워낙 수많은 장르가 난무하는곳이 미드라 딱 어느하나를 꼽을순없겠지만..</div> <div><br></div> <div>대부분 시즌이 뒤로갈수록 드라마의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div> <div><br></div> <div>홈랜드는 시즌 4개중에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듣는 시즌 1 부터 4편까지 </div> <div>다른 미드와는 다른 발걸음을 보여주는거같아 </div> <div>시즌5를 정말 애타게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 같습니다.</div> <div><br></div> <div>템플그랜딘에서도 존재감을 뽐내주더니</div> <div><br></div> <div>이번 시즌4에서 정점을찍어준다는 느낌이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패트리샤 아퀘트와 클레어데인즈같은</div> <div>이 배우들의 연기력의 끝은 어디일지 사뭇 궁금할정도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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