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에 민원넣었더니 자기네는 출처고지를 거부한 경우에만 처리 가능하다 하고 
선관위에서는 자동동보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20건 이내로 끊어 보낸경우에는 선거법상 거부방법을 명기하지 않아도 된다 하길래  
오늘 선거사무소와 다시 통화하여  회계책임자라는 사람과 통화하여 
개인정보출처고지 의무가 있다는거 아시냐했더니  
잘 안다길래 그러면 출처가 어디냐 했더니 지인을 통해 수집한다라고 하더라구요 
지인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면 안되는것도 아시지 않냐 나는 그리고 그쪽 지역엔 연고도 없다 하니
입력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라고 하길래  
내가 그쪽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그쪽 통해 유출된거 같은데 정확한 출처를 밝혀달라 하니  
그제서야 시간을 주면 확인해준다 하고 3월2일 까지 답신을 주겠다 하였고 
답신이 없으면 관계기관에 민원넣겠다라고 했습니다.

담당자가 선거를 치루다보니 많은 전화번호를 확보하다보니 불편드려 죄송하다길래  

그러니 내 정보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수집된것인지 확인하고 연락달라 했습니다.  
통화녹음도 되어 있으니 끝까지 한번 대응해 볼려구요  

이미 몇년전부터 오던 문자라 출처찾는데 오래 걸릴겁니다 ㅋㅋㅋ  
일단(자칭 책임자) 직책과 이름까지 확보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