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class="imgad_area"><img alt="기사 이미지"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nn/2014/11/17/201411171142573410_1.jpg"><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span></div> <div><span class="imgad_area"></span> </div> <div><span class="imgad_area">서태지가 ‘2014 MAMA’ 무대에 오른다.<br><br>CJ E&M 신형관 상무는 11월 17일 오전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4 MAMA’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서태지가 ‘MAMA’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br><br>이날 한동철 국장은 올해 가장 핫한 컴백가수인 서태지의 공연여부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본질적으로 2014 시상식이기 때문에 본상에 오른 수상후보자들은 다 참석할 수 있다. 12월 3일까지 심사를 마친 후 수상이 확정되면 당연히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br><br>이어 한 국장은 “서태지도 본상에 후보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참석할 수 있는 후보고 공연할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주면 영광이기 때문에 우리도 간절히 바라는 무대다”고 설명했다.<br><br>이에 옆에 있던 신형관 상무는 “이것만으로는 대답이 안 될 것 같아 말씀 드린다”며 “서태지는 ‘2014 MAMA’에서 공연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br><br>한편 아시아 음악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 AsiaWorld-Expo)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6시~8시까지 레드카펫이 진행되며 본 시상식은 오후 8시~12시까지 생방송 된다.<br><br>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br><br>‘2014 MAMA’ 현재까지 라인업은 엑소(EXO), 빅뱅 지드래곤(GD), 태양,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이 확정됐으며 '2014 MAMA 스타 애장품 경매'에는 엑소, 소녀시대, 이효리, 강승윤 등 150여 명의 스타가 360여 점의 소장품을 기부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