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천사네요
4mm 아가보고 심장소리들었지만
피고임이 있어서ㅜ 누워만 있어야해요
임신알구서 집안일은 남편이 다하긴 했지만. .
설연휴 내내 집밖에 한발짝도 안나가고 누워만 있어야 되는 저 때문에 시댁친정에도 못 갔어요
삼시세끼 장봐오고 먹고싶은거물어 매끼니 다양하게 밥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물끓여주고 떠다주고 과일깎아주고 마늘빻고. .
원래 남편이 정말 좋지만 지금은 미안할 정도로 좋고 고맙네요
남편이 밥해주면 제가 고생많다고 여보도 임신하라고 했어요ㅎ
(처음 쓰는 글인데 자랑이라 . .
밥먹다가 여보 오유에 이런글 안쓰냐고 남편이 찔러서 쓰는건 아닙니다)
육아 때도 여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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