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62" style="border:;" alt="2009082814041534839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8518977bd9c68e8d54414ea280611318822ddc__mn562454__w550__h362__f48005__Ym201612.jpg" filesize="48005"></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2009년 영국에서 있었던 일.</div> <div> </div> <div>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서 두 아이를 둔 아버지 사이먼 심킨스씨는 애들이 즐겨 먹는 사탕 봉지 캐릭터에 기겁하고 말았다. 성행위 장면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던 것.<br><br>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어느날 심킨스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제과업체 하리보에서 제조한 '마오암' 캔디를 집어 들었다 깜짝 놀랐다.<br><br>포장지 속의 라임·레몬·체리 등 과일 캐릭터들이 서로 뒤엉킨 채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img width="550" height="362" style="border:;" alt="2009082814041534839_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8519045dd208b15705429b961cac03d2f0193c__mn562454__w550__h362__f56400__Ym201612.jpg" filesize="56400"></div> <div> </div> <div> </div> <div>심킨스는 "레몬과 라임 캐릭터가 야릇한 표정으로 찰떡처럼 붙어 있는 모습은 포르노를 연상케 한다"며 "사탕 포장에서 남성으로 묘사된 라임 캐릭터의 표정이 음란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발끈했다.<span> </span><br><br>심킨스는 "매장 매니저와 말다툼하다 아내가 탈진했을 정도"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div> <div> </div> <div>하리보의 대변인은 한 술 더 떠 "독일에서 이번 캐릭터들이 포장지에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2년부터"라며 "밝은 표정의 '마오암맨'(라임 캐릭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랑까지 했다.<span> </span><br><br>1920년 독일에서 출범한 하리보는 현재 세계 최대 젤리·사탕 제조업체로 유럽과 미국에도 진출해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하리보 검색하다 찾은 2009년 기산데요ㅋㅋㅋㅋㅋㅋ</div> <div>저는 저 그림을 보고 성행위를 연상했다는 사람이 더 웃긴데ㅋㅋㅋㅋ어찌 보시나요???</div> <div>검색해 보니 지금은 패키지가 바뀐걸로 보이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