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enbung_27342">http://todayhumor.com/?menbung_27342</a></div> <div><br></div> <div>이글 썻던 사람입니다.</div> <div>사이다가 아닌 맨붕게에 다시 올리는 이유는 해결이 안되서 입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영사관과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 한 후 들은 이야기는 맞았긴 하지만 병원 진단이 나올정도로 다친것이 아니며 증거도 없고 때린사람 이름도 모른다고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아마 처벌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사관쪽에서 해줄수 있는 것은 통역가를 소개해 주는 것 뿐이라고 해서 소개 받았는데........</div> <div><br></div> <div>통역가중 한명은 그날 같은 교실에 있었던 한국인이며 저번에 저를 폭행한 사람이 있던 한인 마트의 주인이었고 다른 한명은 그 사람들과 매우 친한 유학생 회장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특히 한인마트 주인은 그날 통화를 했었는데 첫마디가 "자신은 교실에만 있었고 때린장소에 없었는데 왜 자기가 관련된것 처럼 이야기 하느냐며 당신(저)을 명예회손으로 고소할수도 있다" 였습니다.</div> <div>영사관 분도 그분을 개인적으로 알고 잇으며 한인커뮤니티로 두루두루 다들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하.......</div> <div><br></div> <div>일단 들은 말로는 자신들은 저를 때린 사람은 모르고 그날 본것도 두번째라 아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인상착의나 그날 입었던 옷 이야기 하고, 같은 교실에서 같이 있었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고 이야기 했지만 자기는 그냥 모른다고만 합니다.</div> <div><br></div> <div>결국 오히려 피해자인 제가 사과를 하고 끝이 났네요.</div> <div><br></div> <div>외국에서 한인회, 한국 사람들 조심하세요. 제가 여러나라 다닌 것은 아니지만, 미국, 필리핀, 케나다, 다녀왔을 때마다 반드시 한국인들, 한인회에게 뒷통수 맞은 기억이 꼭 하나씩은 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시는 한국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네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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