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끔 이런글이 올라올 때 마다 글을 쓰지만 한국 게임회사 종사자들은 한국 게임회사들이 욕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div> <div> </div> <div>요즘 요리게는 한국 과자들의 과대 포장으로 핫하죠.</div> <div> </div> <div>게임은 과자와 비슷합니다.</div> <div>게임없어도 사는대 지장이 없고, 과자없어도 사는대 지장없습니다.</div> <div>과자를 먹는것은 입이 즐겁기 위함이고, 게임을 하는것은 머리가 즐겁기 위함이죠.</div> <div>게임개발자들은 그것이 그들의 생업이고, 과자 개발자들고 그것이 그들의 생업입니다.</div> <div>과자는 맛있기 위해 존재하는것이고, 게임은 재미있기 위해 존재합니다.</div> <div> </div> <div>솔찍하게 말하면, 한국 게임은 과자처럼 과대포장이 심합니다.</div> <div> </div> <div>온라인 게임의 대부분은 과도한 현질을 안하면 다음 컨텐츠를 즐길 수 없게 되어있기도 하며, 블소같은 경우 정액게임인데도 내부에 캐쉬탬이 또있습니다.</div> <div>유명하다고 하는 온라인 게임 대부분은 한국 과자들 처럼 외국 것 배겨온것들 뿐이고 그마저도 다운그래이 버전들입니다.</div> <div>적어도 배껴왔으면 업그레이드를 해놔야지 다운그래이드를 해놨습니다. 이러니 할맛이 납니까?</div> <div> </div> <div>흔히들 말하는 양산형 rpg게임들에는 강화 요소가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데 이 강화는 극악의 확율 도박이고 망할 게임회사들은 이 강화를 필수요소로 만들어 놔서 어지간한 강화 이하의 아이템을 지닌 캐릭터들은 다음 컨텐츠에 발도 못들이게 해놨습니다. 노력이 아닌 운으로 좌우되는 컨탠츠라니 너무 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확율이 20%, 10% 도 아니고 성공율이 0.03%~0.000~~ 으로 들어가는 확율 도박들인데 이거 해먹겠습니까?</div> <div> </div> <div>외국 게임의 반도 안되는 컨탠츠들과 즐길거리들.</div> <div> </div> <div>캐릭터 밸런싱은 발톱에 낀 때로 해놓질 않나 당연히 해야할 밸런스 패치를 대형 패치랍시고 자랑하는 꼴 보면 아주 욕이 절로 나옵니다. 그마저도 밸런스 패치에 매번 실패 실패 또 실패 어떻게 게임만든 개발자들이 유저보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죠?</div> <div>현질안하면 어디 사냥도 못다니고 레이드는 뛰지도 못합니다. 현질 안하고 뛸수야 있겠죠. 게임에서 한 2~3년 매일같이 노가다만 해대면</div> <div>중상위 장비쯤 나오겠네요. 이게 정녕 게임을 즐기는 겁니까?</div> <div>그리고는 강화 확율을 늘리는 캐쉬아이템을 넣죠. 그마저도 20% 30%로 늘리는게 아니라 0.001%가 0.002% 가 될 뿐이구요.</div> <div> </div> <div>한국 시장이 점차 커지며 외국 회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div> <div>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디아블로, 도타, 어지간한 한국 게임들 찍어 눌러버릴 컨탠츠는 기본이요 잘짜여진 밸런스들. </div> <div>거기다가 스팀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외국게임 접하기가 매우 쉽고 결제하기도 쉬워졌습니다.</div> <div> </div> <div>아마 소비자들이 느끼기 시작한겁니다. 한국 게임의 과대포장을요.</div> <div>한국게임과 외국게임에 같은 양의 돈을 투자했을때 유저들이 얻는 재미의 양은 어느쪽이 더 클까요?</div> <div>또 알마다 차이가 날까요?</div> <div> </div> <div>잘 생각해 보세요 개발자 여러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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